Re..질문이 있어요^^*

조회 수 977 추천 수 0 2001.11.26 00:00:00
어떠한 문제도, 보는 사람에 따라 보는 상황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하지만 분명한 것은 그 아이에 대한 이야기라면 그 아이를 중심에 놓고 생각해야겠지요.

문제아가 아니라 먼저, 그 아이를 그 아이 그대로 봐 주시면 방법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음, 물꼬에 치료 프로그램이나 시스템이 있는 건 아닙니다.

다만 누구나 올 수 있는 곳입니다.

자유학교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습니다.

기다리겠습니다.



┼ 질문이 있어요^^*: 푸무클(y2syeo@hanmail.net) ┼

│ 안녕하세요 이곳에 첨 들어왔는데요.. 계절학교에 대해 질문하고 싶은 것이 있어서요..

│ 초등학교 3학년인 조카가 있는데.. 학교 생활에서 문제가 있어서요. 말하는 것이나 행동하는 것이 보통 학생들과 조금 달라서 그곳에서의 계절학교에서도 그런 행동에 대한 수정이 가능할까요...

│ 조카의 한 행동으로: 수업중에 선생님이 떠든다는 이유로 체벌을 하면 자신이 잘못한 것이 아니라고 하다가 체벌을 가하면 한번은 거울을 깨버렸어요..

│ 수업중에 산만하고 공부를 하지 않죠. 집에 가면 엄마가 공부만 하라고 해서 학교에선 공부를 하고 싶지 않데요.. 언니는 별로 공부를 강요한다고 하지 않거든요...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3897
5618 20180302 사랑한, 사랑하는 그대에게 file 옥영경 2018-03-03 2309
5617 윤동현샘의 한약사 합격 소식을 뒤늦게 전합니다 [1] 물꼬 2018-02-21 4741
5616 점점 봄이 오고 있는 지금!ㅎㅎ [1] 휘령 2018-02-20 2275
5615 바르셀로나, 2018. 2. 7.물날. 맑음 / You'll never walk alone file 옥영경 2018-02-08 31257
5614 오랜만에 소식을 전합니다~ [1] 휘향 2018-02-05 2135
5613 인사올립니다! [1] 도영 2018-01-26 2199
5612 2018.1 7.해날. 비 갠 뒤 메시는 400번째 경기에 출전하고, 그날 나는 거기 있었는데 file 옥영경 2018-01-21 8835
5611 옥샘 안녕하세요^^ [3] 교원대 소연 2017-11-27 5526
5610 옥샘께 [1] 현택 2017-11-12 2273
5609 옥쌤! [1] 김민혜 2017-11-12 2388
5608 옥샘 오랜만입니다!! [1] 장화목 2017-11-08 2167
5607 다녀오고도 벌써 두달만이예요ㅎㅎ imagefile [1] 휘령 2017-10-31 2230
5606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1] 윤지 2017-10-31 2188
5605 대해리의 가을 [1] 연규 2017-10-31 2274
5604 오랜만입니다. [1] 기표 2017-10-31 2094
5603 옥영경샘께 드리는 提言 [1] 교사 2017-10-25 2270
5602 스무 살 의대생이 제안하는 의료정책 함께걷는강철 2017-08-23 9202
5601 [2017-07-30] 대전 mbc / 자유학교 물꼬 옥영경 교장 물꼬 2017-08-23 7326
5600 [피스캠프] 2017년 태국/유럽 여름방학 프로그램 종합안내 image 피스 2017-07-10 5771
5599 잘 도착했습니다! [2] 김민혜 2017-06-27 2355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