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질문이 있어요^^*

조회 수 1017 추천 수 0 2001.11.26 00:00:00
어떠한 문제도, 보는 사람에 따라 보는 상황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하지만 분명한 것은 그 아이에 대한 이야기라면 그 아이를 중심에 놓고 생각해야겠지요.

문제아가 아니라 먼저, 그 아이를 그 아이 그대로 봐 주시면 방법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음, 물꼬에 치료 프로그램이나 시스템이 있는 건 아닙니다.

다만 누구나 올 수 있는 곳입니다.

자유학교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습니다.

기다리겠습니다.



┼ 질문이 있어요^^*: 푸무클(y2syeo@hanmail.net) ┼

│ 안녕하세요 이곳에 첨 들어왔는데요.. 계절학교에 대해 질문하고 싶은 것이 있어서요..

│ 초등학교 3학년인 조카가 있는데.. 학교 생활에서 문제가 있어서요. 말하는 것이나 행동하는 것이 보통 학생들과 조금 달라서 그곳에서의 계절학교에서도 그런 행동에 대한 수정이 가능할까요...

│ 조카의 한 행동으로: 수업중에 선생님이 떠든다는 이유로 체벌을 하면 자신이 잘못한 것이 아니라고 하다가 체벌을 가하면 한번은 거울을 깨버렸어요..

│ 수업중에 산만하고 공부를 하지 않죠. 집에 가면 엄마가 공부만 하라고 해서 학교에선 공부를 하고 싶지 않데요.. 언니는 별로 공부를 강요한다고 하지 않거든요...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33604
318 Re..고마운 지선이... 신상범 2002-12-16 864
317 어휴ㅠㅠ 아이사랑 2002-11-27 864
316 ┌──민수가 미국에서 벌린 소동──┐ 이민수 2002-11-02 864
315 Re..좋지이이이이! 신상범 2002-09-25 864
314 Re.. 정말로 다행입니다... 황성원 2002-09-04 864
313 Re..상헌이 보고싶다. 허윤희 2002-08-14 864
312 Re..??? 신상범 2002-08-05 864
311 Re..휴~ 제가 정신이 없는 관계로....ㅡㅡ; 박의숙 2002-07-19 864
310 Re..승희야, 고마워... 근데 말이지.. 김희정 2002-07-18 864
309 Re..클릭하믄 바보~ 색기형석 2002-07-14 864
308 Re.. 모래알은 반짝! 신상범 2002-07-12 864
307 서울 들공부에 참여 하고 싶은데요 성훈 모 2002-05-25 864
306 피곤하다더니 .. 태풍엄마 2010-08-06 863
305 [답글] 139 계자 아이들, 들어왔습니다! [2] 상원이 엄마 2010-08-01 863
304 잘도착했습니다! [5] 아람 2010-02-22 863
303 2박3일 물꼬 나들이..... [4] 희중 2009-09-06 863
302 드디어,,평가글 보냈어요ㅋ [2] 박윤지 2009-08-20 863
301 제 생각의 물꼬를 터 볼까합니다. 최영미 2004-05-18 863
300 TV 잘 보았습니다. 천유상 2004-05-05 863
299 선물은 무쟈게 조아. file 도형빠 2004-04-26 863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