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오늘 혜림언니 만났는데요..^^

조회 수 1064 추천 수 0 2001.12.10 00:00:00
음, 대안을 제시하겠습니다.



계절학교 오기 전에 미리 하루에 한시간 씩 더 책을 보시는 안과

계절학교 와서 새벽 2시부터 아침 7시까진 자유시간이니,

이 시간에 책을 보는 것,

두가지가 있습니다.



어때요, 훌륭하죠?



농담이고, 아이들과 하루종이 같이 있는 거라서

따로 책을 보는 게 어려울 것 같습니다.

승희 샘이 잘 아시잖아요?

같이 갈 수 있다면 참 좋겠다고 말씀 전해주세요.



건강하세요.



근데, 정말 나무난로를 몰라요?





┼ 오늘 혜림언니 만났는데요..^^: 유승희(ulbo-babo@hanmail.net) ┼

│ 혜림언니두 연극터 가나봐요~♪



│ 우왕~~ 쨈있겠당~~~



│ 제가 00학번 언니 중에 좋아하는 언니거든요~~*^^*





│ 그리구요..저 엊그제 첫셤봤는데...ㅠ.ㅠ



│ Ο,Χ문제에서 아주아주 멍청하게도...망했습니다...--;;



│ 흑흑흑...



│ 그래두 겨울의 물꼬 생각하며 위안을 얻고 있어요...^^;





│ 참,그리고 질문인데요~



│ 제가 아는 오빠가 한명있는데요...



│ 법대생이구..사시 공부를 하고 있어요..



│ 제가 물꼬얘기 자주 했거든요..



│ 이번 겨울에 가고 싶은 생각이 드나봐요..



│ 근데 하루에 3시간 정도 책 볼 시간이 허락된다면 갈 수 있을 것 같다는데...



│ 뭐라고 답을 해줘야할지 모르겠어요...어쩌죠?



│ 공부가 생활인 사람들도 있나봐요...--;;;



│ 전 놀이가 생활? ^^;





│ 샘들~ 근데 나무난로라니요? 나무난로면 나무가 타지 않나요? 나무를 태워서 불을 지피는 건가..?



│ 아,또 바보같은 생각...^^;



│ 눈이 왔다면 사진으로만 볼 수 있었던 그 풍경이겠군요~~~



│ 아~~~ 빨리 보고싶어요~~~



│ 시험만 아니면 당장 놀러가는건데...아...무척 아쉽습니다...^^;



│ 아...공부하기 싫으니까 주저리 주저리 말이 많죠? 하하^0^





│ 그럼..소녀는 이만 남은 시험은 망치지 않도록 공부하러 물러갑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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