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보고잡은 성원

조회 수 1025 추천 수 0 2001.12.15 00:00:00
보고잡은 물꼬,

보고잡은 성원,

참 보고잡은...

고마우이.

아무래도 지난 달인가 보낸 내 멜이 안닿은 듯 하이.

성원이 멜 본 날 쓴 답장이었는디.

그날 자꾸 컴이 문제라더니...

아무렴 어떨까

생각하는 맘이 무슨 말로 엮인들 그 맘 아닐까.

또 보세.



┼ 보고 잡은 물꼬^^: 황성원 ┼

│ 늘 그러하듯

│ 물꼬의 일은 작은 손과 발들이 한다는 생각입니다.

│ 말이 아니고, 생각만, 맘만이 아닙니다.

│ 이사할 때도 맘만 물꼬에 있었던 제가 비춰집니다.

│ 같이 하는 것이 물꼬입니다.



│ 춘 날이지만,

│ 어느 곳보다도 따뜻할 물꼬...

│ 불쑥 가겠습니다.

│ 건강들 하세요...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39692
360 여러분!!! 종지! 2001-12-21 996
359 Re..운지야, 보고싶구나. 허윤희 2001-12-24 966
358 너무 늦은 시간이라... 유승희 2001-12-21 957
357 아까 경옥샘 전화받았을때요... 유승희 2001-12-20 1046
356 Re..아까 경옥샘 전화받았을때요... 신상범 2001-12-21 999
355 없음 동재 2001-12-19 897
354 영동 이야기 1 두레일꾼 2001-12-17 990
353 안녕하세효??? 양다예 2001-12-17 922
352 이사 잘 하셨어요? 혜림 2001-12-17 959
351 Re..언니~~~ 유승희 2001-12-19 1006
350 엑설싸이즈 허윤희 2001-12-16 1640
349 전화 안받으시네요..ㅠ.ㅠ 유승희 2001-12-15 975
348 박의숙샘께 옥영경 2001-12-15 1581
347 Re..지혜로운 답변이십니다. 박의숙 2001-12-15 960
346 신원종에게. 옥영경 2001-12-15 1196
345 아침에... 허윤희 2001-12-15 936
344 잘 들 계시지요... 정은영 2001-12-11 949
343 그동안 도망 다니느라.. ^^ 잠깐온근태 2001-12-10 1032
342 보고 잡은 물꼬^^ 황성원 2001-12-10 927
» Re..보고잡은 성원 옥영경 2001-12-15 1025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