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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2.10 00:00:00
황성원
*.155.246.137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7066
늘 그러하듯
물꼬의 일은 작은 손과 발들이 한다는 생각입니다.
말이 아니고, 생각만, 맘만이 아닙니다.
이사할 때도 맘만 물꼬에 있었던 제가 비춰집니다.
같이 하는 것이 물꼬입니다.
춘 날이지만,
어느 곳보다도 따뜻할 물꼬...
불쑥 가겠습니다.
건강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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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7066&act=trackback&key=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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