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늦은 시간이라...

조회 수 938 추천 수 0 2001.12.21 00:00:00
9시 10분에 영화보러 들어가서 정확히 11시 36분에 나왔어요~~~



너무 늦은 시간이라 전화를 드려두 될 지 모르겠어서..



이렇게 귀가후 홈피에 글을 남겨요^^;



아까 잘 못 듣긴 했지만 상범샘이셨던것 같은데...맞죠?



내일 아침에 전화드릴께요~~



물론 이 밤중에 샘들이 홈피에 들어오시진 않겠지만요~



그래두 이렇게 글을 써야 맘이 편해서요^^;



참, 오늘 본 영화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이에요~



전 그 책을 본 적도 없거니와 관심도 없었는데 친구들이 보여준대서...



첨엔 시간이 넘 길어서 지루했구요~



순간순간 깜짝깜짝 놀라구~ 무섭구~ 그랬는데요~



보다보니까 그래두 재미는 있더라구요~



마법~~~쿠쿠쿠~~~



오늘 밤 꿈은 아무래도 호그와트에서 마법을 배우는 꿈을 꾸게 될 듯...*^^*



샘들두 안녕히 주무세요~~~♡



P.S: 일욜날 미리 가서 맞이하지 못하는 소녀를 용서하시옵소서...

일산에서 과외가 1시 반에 끝나거든요...--;

대신,과방에서 난로 가져갈께요*^^*저 이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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