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내가 아는 운지

조회 수 989 추천 수 0 2001.12.28 00:00:00
내가 아는 운지...

신현희님은 잘 계시느뇨?

아, 이번 겨울은 또 얼마나 번잡스러울꼬.

니가 와서 더 풍요로운 영동 계절학교리라.

니가 자유학교를 통해 얻은 게 있다면

곁에 있는 아이들에게 또한 나누길,

니가 온다면

샘 하나 더 오는 것 못지 않으리.

학교 잘 지키고 있거라.

머잖아 가마.



하다는 많이 커버렸단다.

니가 그러하듯.

언젠가 니네 어머니께서 사주신 까만 바지,

이제는 하다한테 택도 없지.



어머니께도 안부전해드리렴.



- 오스트레일리아, 영경이와 하다



┼ 성실!!!: 조.운.지!!! ┼

│ 저의 딸리는 머리로 계산한 결과!!!



│ 캠프갈 날이 5일 남았어여!!



│ 아이고....



│ 저 머리 잘랐어여!!



│ 구냥 그럭저럭이 아니고 정말 맘에 들어여!!



│ 친구들한테



│ 캠프간다구 자랑하면 애들이 다들 부러워 해여



│ 제 친구들두 가겠다구 했다가



│ 다들 엄마가 공부나 하라구 그랬데여...



│ 쯪쯪쯪....거기 가면 학겨에서 배우는 것 보다 더



│ 중요한걸 배울수 있을텐데...



│ 그쳐?



│ 하!!



│ 군데 5일을 언제 기다리나......



│ 방학이 아니라면...



│ 훨씬.. 좋을텐데...



│ 시간두 빨리 가구...



│ 그럼 5일뒤에



│ 꼭 만나여! 너무 보구싶어여!!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38366
5839 숨마 쿰 라우데, 그리고 수우미양가 [1] 물꼬 2018-05-18 5223
5838 물꼬 바르셀로나 분교(^^)에 올 준비를 하고 계신 분들께 [1] 옥영경 2018-05-04 5088
5837 Zarabianie ydamem 2017-01-27 5054
5836 어째.. 아무도 글을.. 혜이니 2001-03-04 5046
5835 잘 도착했습니다. [2] 윤희중 2019-06-23 5040
5834 <5월 섬모임>이중섭탄생100주년 기념전"이중섭은 죽었다" + "사피엔스" image [1] 아리 2016-05-03 5027
5833 [펌] 코로나19 바이러스 생존기간과 셀프 집 소독 물꼬 2022-03-05 4983
5832 윤동현샘의 한약사 합격 소식을 뒤늦게 전합니다 [1] 물꼬 2018-02-21 4948
5831 2월 어른의학교(2.25~2.27) 사진 올렸습니다 관리자 2022-03-25 4885
5830 자유학교 물꼬 사랑 카페에도 다녀간 이야기를 담아주세요 류옥하다 2011-08-19 4854
5829 많이 고맙습니다. [3] 윤혜정 2019-08-10 4705
5828 2012학년도 한알학교 신편입생을 모집합니다. 쭈꾸미 2011-09-07 4698
5827 똑똑똑, 똑똑똑. 옥샘~~~ [5] 산들바람 2016-06-05 4691
5826 잘다녀왔습니다 ~ [5] 이세인_ 2019-06-24 4690
5825 자유학교 물꼬 사랑 카페에 방문해보세요! [1] 류옥하다 2011-08-22 4668
5824 큰뫼 농(農) 얘기 61 제초제에 대해서 쬐끔만 알아보고 다시 고추밭으로 가죠? [1] 큰뫼 2005-07-06 4666
5823 10대를 위한 책이지만 20대에게도, 그리고 부모님들께도 권한 책 옥영경 2019-02-05 4599
5822 Podjęła Murzynką Mora, igysiquc 2017-02-27 4562
5821 코로나 확진자 수 실시간으로 보기 류옥하다 2020-12-22 4546
5820 큰뫼 농(農) 얘기 38 고추씨앗의 파종(싹 튀우기) 큰뫼 2005-02-16 4536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