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어쩌나~!

조회 수 900 추천 수 0 2001.12.31 00:00:00


아주 한참 전에 김치 담아서 보낸 것을 말씀하시는 거라면

아직 안 갔다면 영 불길한 것이 ...... 보험 안 들고 반송도 안 받는 것으로 했으므로.

생일 즈음에 보내려고 맘만 먹고 새로 준비해 보내겠다 한 것은

많은 일이 있고, 아파서 앓고 하느라 오늘에야 겨우 부쳤습니다. 죄~송 ```



- 내가 알고 싶은 식물 참나무

라는 제목의 우리 동오의 일기도 같이 넣었지요.







┼ Re..참나무님!: 옥영경(ring2004@hotmail.com) ┼



│ 그날은 아주 잠시 컴을 썼지요.

│ 오늘은 또 아예 피시방을 왔습니다.

│ 하다는 옆에서 구시렁구시렁 하지,

│ 날은 덥지,

│ 휴우..



│ 긴급!

│ 참나무님,

│ 어찌 사시오?

│ 샘 있어서 참말 살만하게 보내오.

│ 지난 번에 보냈다는 소포,

│ 아직 못받았는데,

│ 혹 소포 번호를 주시면 예서 도착을 확인해보리다.

│ 전화를 한 번 주셔도 좋겠고.

│ 0412.006.629



│ 새해, 더욱 풍요로우소서, 충만하소서.



│ ; 오스트레일리아, 영경이와 하다.



│ ┼ 늦기 전에 인사를 하려고...*...*: 박의숙(oof1-@hanmail.net) ┼

│ │ 옥샘 홈피 오시기 전에 인사를 드렸음 더 좋았겠지만 늦었네요

│ │ 모두에게 더 늦기 전에 인사드리려구요.

│ │ 새해 복 많이 드릴게요, 받으세요. ^ㅁ^

│ │ 잘 안 아프는 사람인데

│ │ 잘 탈이 나는 위가 또 말썽을 부려

│ │ 2년을 아프게 되는 거 아닌가 했는데

│ │ 다행히 해 가기 전에 나았어요.

│ │ 우리 물꼬 가지에 걸린 많은 잎새들

│ │ 해가 가기 전에 나쁜 거 다 버리고

│ │ 새로운 잎새로 다시 새 날 맞기를 바랍니다.

│ │ 건강! 무엇보다 건강! 하시고

│ │ 세상에 많은 기쁨을 주는 사람 되셈.

│ │ 행복한 새해!

│ │ 이 좋은 우리 말처럼.

│ │ 행-복-한 새-해 !!! ^0^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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