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집이군요..^^

조회 수 910 추천 수 0 2001.12.30 00:00:00
아하하.. 집에 들어와서 다음에 밀린 광고메일을 삭제하는 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ㅡㅡ;;



다들 피곤하시죠? 아아.. 전 참..한 일도 없이 피곤하기만 하네요. 두레샘들은 진짜 피곤하실 것 같아요.. 미리모임하러 또 가셨으니.. 담주 6박 7일도 무사히 잘 끝나기를...



에궁 전 1월부터 학교에 나갑니당.. 동아리에 후배들 가르치러.. 이제 방학도 끝이군요...ㅡㅜ



그래도 참.. 즐거웠어요. 정말 어떤 분이 그러셨다는 것처럼, 돌아오는 지하철 안에 아이들이 꽤 많이 타고 내린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신기하더군요... 그리고 지금은.. 3박4일짜리 타임캡슐을 탔던 기분이에요. 뻐근거리는 팔만이 지난 시간을 말해주고 있네요.^^;



아.. 그럼 곧 평가서를 제출하죠. 다들 TV를 보셨는지요? 내일이 2001년의 마지막날이라고 들썩들썩하네요..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럼 이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0741
5540 잘 도착했습니다^^ [2] 주혜 2016-02-29 2717
5539 평안했던 5월 빈들! [1] 윤희중 2021-05-30 2711
5538 잘 도착했습니다 :) [1] 이세인_ 2021-08-22 2709
5537 me too~ ㅡㄷㅡ [1] 성재 2010-01-23 2709
5536 장순이 새끼 사진!! 류옥하다 2011-10-19 2708
5535 젊은이여, 분노하라, 냉소는 말고 함께걷는강철 2011-07-03 2708
5534 고 쫄랑이의 명복을 빕니다. 류옥하다 2011-10-19 2704
5533 잘 쉬다 왔습니다. [1] 류옥하다 2021-08-22 2698
5532 잘 도착했습니다~ [1] 윤희중 2021-08-22 2680
5531 일베 사이트 폐쇄 청원 [1] 옥영경 2018-04-01 2680
5530 이번 여름계자 박세나 2011-08-20 2678
5529 열여섯 살의 아일랜드 여행기1-오마이뉴스 [1] 류옥하다 2014-08-08 2670
5528 2012년 3월 15일 나무날. 더움. <상추 심기> [1] 류옥하다 2012-03-15 2669
5527 밥에 관한 몇 가지 단상 옥영경 2013-03-04 2667
5526 드나들다.. 잠깐 ^^ [10] 희중 2012-02-02 2667
5525 잘 도착했습니다! [3] 진주 2017-06-26 2665
5524 2018.4.29. 물꼬 imagefile [1] 류옥하다 2018-04-29 2662
5523 자유학교 물꼬 사랑 카페 가입 부탁드려요! [1] 평화 2011-06-22 2659
5522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 휘령 2021-01-23 2652
5521 제자리로 [3] 휘령 2023-08-11 2646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