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집이군요..^^

조회 수 870 추천 수 0 2001.12.30 00:00:00
아하하.. 집에 들어와서 다음에 밀린 광고메일을 삭제하는 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ㅡㅡ;;



다들 피곤하시죠? 아아.. 전 참..한 일도 없이 피곤하기만 하네요. 두레샘들은 진짜 피곤하실 것 같아요.. 미리모임하러 또 가셨으니.. 담주 6박 7일도 무사히 잘 끝나기를...



에궁 전 1월부터 학교에 나갑니당.. 동아리에 후배들 가르치러.. 이제 방학도 끝이군요...ㅡㅜ



그래도 참.. 즐거웠어요. 정말 어떤 분이 그러셨다는 것처럼, 돌아오는 지하철 안에 아이들이 꽤 많이 타고 내린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신기하더군요... 그리고 지금은.. 3박4일짜리 타임캡슐을 탔던 기분이에요. 뻐근거리는 팔만이 지난 시간을 말해주고 있네요.^^;



아.. 그럼 곧 평가서를 제출하죠. 다들 TV를 보셨는지요? 내일이 2001년의 마지막날이라고 들썩들썩하네요..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럼 이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6667
5798 잘 도착했습니다! [1] 희지 2022-01-16 3514
5797 애쓰셨습니다 [1] 류옥하다 2022-01-15 3547
5796 잘 도착했습니다 [2] 김홍주 2022-01-15 3218
5795 잘 도착했습니다 [2] 민교 2022-01-15 3654
5794 다시 제 자리로 [2] 휘령 2022-01-15 3046
5793 잘 도착했습니다 ! [1] 채성 2021-12-29 2903
5792 잘 도착했습니다! [2] 성ㅂㅣㄴ 2021-12-27 3050
5791 잘 도착했습니다. [1] 이건호 2021-12-26 3067
5790 [10.30] 혼례 소식: 휘향샘 그리고 상우샘 [1] 물꼬 2021-10-21 3451
5789 [10.23] 혼례 소식: 서현샘과 용욱샘 [1] 물꼬 2021-10-21 3406
5788 [부음] 김수연과 김태희의 모친 김영선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 물꼬 2021-10-11 3588
5787 옥샘과 설악산행을 함께하며 - 신혜 물꼬 2021-10-09 3206
5786 [펌] 가장 명확한 기후위기 대응법엔 아무도 관심이 없다 물꼬 2021-09-14 29985
5785 [펌] 당신들은 침묵했지만 우리는 침묵하지 않겠다 물꼬 2021-08-25 3765
5784 [펌] 아프가니스탄 사람들을 돕는 방법 물꼬 2021-08-25 2755
5783 [펌] 돌아온 탈레반은 물꼬 2021-08-25 2411
5782 잘도착했습니다:) [1] 이세빈 2021-08-22 2393
5781 잘 도착했습니다 :) [1] 이세인_ 2021-08-22 2497
5780 잘 쉬다 왔습니다. [1] 류옥하다 2021-08-22 2467
5779 잘 도착했습니다~ [1] 윤희중 2021-08-22 2470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