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짝으로 몰리는 물에 패이는 뜨락을 위해 여기저기 괭이로 물길을 팠다.


땀으로 옷이 물 뚝뚝 떨어지도록 젖었다.


‘노동’만이 오직 ‘정직’하다,


노동만이 오직 정직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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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이름 날짜sort 조회 수
4396 2016. 7.28.나무날. 맑음 옥영경 2016-08-10 788
4395 2016. 7.27.물날. 맑음 옥영경 2016-08-10 773
4394 2016. 7.26.불날. 구름 조금 옥영경 2016-08-10 748
4393 2016. 7.25.달날. 가끔 구름 옥영경 2016-08-10 722
4392 2016 여름 청계(2016.7.23~24) 갈무리글 옥영경 2016-08-06 833
4391 2016 여름 청계 닫는 날, 2016. 7.24.해날. 구름 낀 오후 옥영경 2016-08-06 745
4390 2016 여름 청계 여는 날, 2016. 7.23.흙날. 폭염 옥영경 2016-08-06 744
4389 2016. 7.22.쇠날. 맑은 옥영경 2016-08-06 684
4388 2016. 7.21.나무날. 맑음. 달빛 어깨에 내리는 고운 밤 옥영경 2016-08-06 791
4387 2016. 7.20.물날. 가끔 해 옥영경 2016-08-06 708
4386 2016. 7.19.불날. 맑음, 밤안개 옥영경 2016-08-06 732
4385 2016. 7.18.달날. 찌푸찌푸해가는 오후 옥영경 2016-08-06 726
4384 2016. 7.17.해날. 갬 옥영경 2016-08-06 647
4383 2016. 7.16.흙날. 비 옥영경 2016-08-06 658
4382 2016. 7.15.쇠날. 빗방울 다섯 옥영경 2016-08-06 659
4381 2016. 7.11~14.달~나무날. 자주 흐리고 잠시 볕 보이기를 반복 옥영경 2016-08-06 731
4380 2016. 7. 8~10.쇠~해날. 개고 이튿날 이 산마을도 33도 옥영경 2016-08-06 681
» 2016. 7. 7.나무날. 작달비 주춤 / 노동만이 오직 정직하다! 옥영경 2016-07-21 830
4378 2016. 7. 6.물날. 갬 옥영경 2016-07-21 659
4377 2016. 7. 5.불날. 비 좀 멎고 해, 아주 잠깐 나 있노라 얼굴 내민 옥영경 2016-07-21 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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