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터면 가정의 불화로 이어질뻔 했습니다만.
선생님의 전화가 저희 가정을 구했습니다. ^^
물꼬 계절학교가 처음이기도 하고요,
긴급상황을 대비한(예컨데....가족의 사고, 사망이나 기타 등등)
최소한의 비상연락은 열려있어야 하지 않는가,
애 아빠의 강력한(!) 주장에, 저도 조금은 마음이 흔들렸습니다.
일주일간 캠프보냈다고 하니, 주변에서 경악을 금치 못하도록 부러워들 합니다만
아직 둘째가 어려,
완전한 휴가는 꿈도 못 꾸지요. ^^
고생하는 선생님들께 감사와 사랑을 보내드립니다.
실질적인 애정의 표시로,
후원회원이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