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고맙습니다.

조회 수 880 추천 수 0 2002.01.06 00:00:00
하마터면 가정의 불화로 이어질뻔 했습니다만.



선생님의 전화가 저희 가정을 구했습니다. ^^



물꼬 계절학교가 처음이기도 하고요,

긴급상황을 대비한(예컨데....가족의 사고, 사망이나 기타 등등)

최소한의 비상연락은 열려있어야 하지 않는가,

애 아빠의 강력한(!) 주장에, 저도 조금은 마음이 흔들렸습니다.



일주일간 캠프보냈다고 하니, 주변에서 경악을 금치 못하도록 부러워들 합니다만

아직 둘째가 어려,

완전한 휴가는 꿈도 못 꾸지요. ^^



고생하는 선생님들께 감사와 사랑을 보내드립니다.

실질적인 애정의 표시로,

후원회원이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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