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조회 수 918 추천 수 0 2002.01.04 00:00:00
안녕하세요.

이번 겨울 계절학교에 아이를 보내놓고, 노심초사하고 있는 예님엄마입니다.



전화기에 몇번이나 녹음 해놓았는데,

사정이 여의치가 못하신 모양입니다. 아직 전혀 연락이 오질않네요.



행사 진행하다보면,

일일이 오는 안부전화(혹은 생사 확인 전화^^)를 챙길수 없다는 것은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부득불 연락을 취해야하는 상황이 언제라도 생길수있는 사람살이를 생각한다면,

녹음기 안의 메세지는 간간이 확인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현재로선 전혀 소통 불가능이군요.



유인물 두 장과 자료집 한권에 의존하기란,

아직 물꼬에 대한 저희의 믿음이 부족한가 봅니다.



수고하십시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0993
5540 평안했던 5월 빈들! [1] 윤희중 2021-05-30 2732
5539 잘 도착했습니다^^ [2] 주혜 2016-02-29 2719
5538 잘 도착했습니다 :) [1] 이세인_ 2021-08-22 2713
5537 장순이 새끼 사진!! 류옥하다 2011-10-19 2710
5536 젊은이여, 분노하라, 냉소는 말고 함께걷는강철 2011-07-03 2709
5535 me too~ ㅡㄷㅡ [1] 성재 2010-01-23 2709
5534 고 쫄랑이의 명복을 빕니다. 류옥하다 2011-10-19 2705
5533 잘 쉬다 왔습니다. [1] 류옥하다 2021-08-22 2704
5532 잘 도착했습니다~ [1] 윤희중 2021-08-22 2684
5531 일베 사이트 폐쇄 청원 [1] 옥영경 2018-04-01 2684
5530 이번 여름계자 박세나 2011-08-20 2680
5529 열여섯 살의 아일랜드 여행기1-오마이뉴스 [1] 류옥하다 2014-08-08 2672
5528 드나들다.. 잠깐 ^^ [10] 희중 2012-02-02 2672
5527 잘 도착했습니다! [3] 진주 2017-06-26 2671
5526 밥에 관한 몇 가지 단상 옥영경 2013-03-04 2671
5525 2012년 3월 15일 나무날. 더움. <상추 심기> [1] 류옥하다 2012-03-15 2670
5524 2018.4.29. 물꼬 imagefile [1] 류옥하다 2018-04-29 2667
5523 자유학교 물꼬 사랑 카페 가입 부탁드려요! [1] 평화 2011-06-22 2659
5522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 휘령 2021-01-23 2657
5521 제자리로 [3] 휘령 2023-08-11 2648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