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조회 수 921 추천 수 0 2002.01.04 00:00:00
안녕하세요.

이번 겨울 계절학교에 아이를 보내놓고, 노심초사하고 있는 예님엄마입니다.



전화기에 몇번이나 녹음 해놓았는데,

사정이 여의치가 못하신 모양입니다. 아직 전혀 연락이 오질않네요.



행사 진행하다보면,

일일이 오는 안부전화(혹은 생사 확인 전화^^)를 챙길수 없다는 것은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부득불 연락을 취해야하는 상황이 언제라도 생길수있는 사람살이를 생각한다면,

녹음기 안의 메세지는 간간이 확인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현재로선 전혀 소통 불가능이군요.



유인물 두 장과 자료집 한권에 의존하기란,

아직 물꼬에 대한 저희의 믿음이 부족한가 봅니다.



수고하십시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2354
5839 잘 도착했어요! [2] 휘령 2023-01-13 1990
5838 설레는 마음으로 겨울계자 디데이 [3] 작은도윤네 2022-12-28 2377
5837 잘 도착했습니다 [1] 김무량 2022-12-26 2062
5836 잘 도착했습니다! [1] 장여원 2022-12-25 1998
5835 잘 도착했습니다. [1] 임채성 2022-12-25 2063
5834 빈들모임 최고! [1] 진주 2022-10-24 2983
5833 편안했던 시간 [1] 휘령 2022-10-23 2941
5832 170번째 계절자유학교 사진 [1] 한단 2022-08-25 2847
5831 하루재기에 담긴 미스터리 [2] 수범마마 2022-08-17 3146
5830 잘 도착했습니다! [2] 교원대 소연 2022-08-13 2836
5829 잘 도착했습니다 :) [2] 임채성 2022-08-13 2616
5828 물꼬로 다시 잘 돌아왔습니다! [1] 윤지 2022-08-13 2615
5827 아직 불이 켜져 있는 가마솥방에서 [2] 지윤 2022-08-13 2376
5826 잘 도착했습니다! [2] 한록 2022-08-13 2178
5825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2] 현택 2022-08-12 2231
5824 잘 도착했습니다. [1] 임채성 2022-08-01 2330
5823 잘 도착했습니다:) [2] 태희 2022-06-27 3147
5822 섬김받고 되돌아 온 자리 [2] 수범마마 2022-06-27 3058
5821 다시 제자리로 [2] 휘령 2022-06-27 3163
5820 잘 도착했습니다! [2] 윤희중 2022-06-27 3007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