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슬아~
ㅠ_ㅠ
역시 우리 찬슬이 밖에 없다..
감동받았어...
멜 꼭 보낼께
방학 잘 보내구..
연락해~
하얀눈..내리는것 보다
내리길 바라는 마음이
더 소중한게 아닐까~?
서로에게
'아무리 예쁜 밧줄'을 씌워도
누군가는 또 아파할지 몰라
그래.. 손으로 만지면 녹아버리는
그래서 만지지 않는
하얀눈으로 만든 안아픈 밧줄을 던져보자!
모두 사랑해~
┼ 소희샘: 박찬슬(2000kkchan@hanmail.net) ┼
│ 소희샘 저 찬슬이에요
│ 이메일받고 답장해주새요.
│ 그리고 저 맨날 겨울하고 여름에와요.
│
│
│
│ 찬슬이가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