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소희샘

조회 수 1006 추천 수 0 2002.01.09 00:00:00
찬슬아~



ㅠ_ㅠ



역시 우리 찬슬이 밖에 없다..



감동받았어...



멜 꼭 보낼께



방학 잘 보내구..



연락해~

















하얀눈..내리는것 보다



내리길 바라는 마음이



더 소중한게 아닐까~?







서로에게



'아무리 예쁜 밧줄'을 씌워도



누군가는 또 아파할지 몰라







그래.. 손으로 만지면 녹아버리는



그래서 만지지 않는



하얀눈으로 만든 안아픈 밧줄을 던져보자!







모두 사랑해~











┼ 소희샘: 박찬슬(2000kkchan@hanmail.net) ┼

│ 소희샘 저 찬슬이에요

│ 이메일받고 답장해주새요.

│ 그리고 저 맨날 겨울하고 여름에와요.







│ 찬슬이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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