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고맙구나...

조회 수 947 추천 수 0 2002.01.09 00:00:00
내영아, 고맙다.

니가 잘 지내 주어서..

말이 너무 없길래, 혹 불편해서 그런건가 걱정 많이 했는데...



가방은 오늘 우체국 택배로 부쳤다.

아마 3, 4일 후에 도착할 거야.

그래, 우리 영동에서 또 보자.

언제든지 너를 기다리마.



새해 복 많이 받아라.



┼ 모든샘들께.......: 강내영(이뿐이)(dizzy93@naver.com) ┼

│ 너무 재미있었구용~!!!!

│ 가방 놓구 내려서 소란 스럽게 해서 소리 해용

│ 답장 써주시고용!

│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다른 캠프에도 참가해 보고 싶어요

│ 그리고 나중에 새끼일꾼으로 가서 열심히 할께용~(^.^)

│ 건강들 하시고요 가끔씩 소식 보낼께요.............

│ 바이바이 샘들......................



│ -이뿐이 내영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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