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어려운 일만 골라 하시는...^^

조회 수 925 추천 수 0 2002.01.13 00:00:00
안녕하셨나요?



영동역에서 선생님 뵙고 집에 오니,

웅진에서 나오는......공원 놀러갔다가, 설문조사에 응해줬더니, 웅진에서 발행하는 잡지를 보내주더라구요. 책을 펼치니,,,황연선생님의 글이 있었어요. 맞지요? ^^



인천에서 특수학교(?)에 근무하시더군요.



어려운 일만 골라하시는 군요.^^

건강한 얼굴의 황연샘.



우리 예님이, 영동역에 나가서 보았을때...

야구선수가 하나 나온줄 알았습니다.

양 볼에 새까만 때가,

동그랗게 앉아있더군요. 계절학교 기념으로 부산까지 그럭하고

데리고 가려했지만,

도~저히,

부산까지는 무리다 싶어 화장실로 데려가 벅벅 씻어주었습니다.



예님이는 아직 물꼬의 기억들로 가득차 있답니다.

김치볶음밥도 집에서 만들고요.

...감자를 미친듯이 볶아야 한다나요?

손뜨게도 다시 하고싶다고해서,

재래시장에 나갈 볼참입니다. 실과 바늘 사러요.



방학숙제는 언제 하려는지...^^

수영장 아침에 갔다오면, 롤러브레이드 타고, 만화영화 보고, 동생하고 엄마놀이만 줄창 합니다.

내일 일어나면,

황연 선생님께 편지 띄우라고, 전할께요. ^^

내내 건강하십시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6472
238 죄송해요...--;;; 승희 2001-09-27 1261
237 애 많이 쓰셨습니다. 박의숙 2001-09-26 1752
236 생일 축하 허윤희 2001-09-24 1570
235 Re..날적이가 이상해요. 박의숙 2001-09-24 1241
234 날적이가 이상해요. 허윤희 2001-09-24 1343
233 이런 게 있었군요. 박의숙 2001-09-24 1423
232 인터넷 신문 '뉴스앤조이'에 난 물꼬기사입니다. 자유학교 2001-09-07 1763
231 Re..넘넘 죄송해여 두레일꾼 2001-09-04 1186
230 넘넘 죄송해여 김재은 2001-09-04 1367
229 전국최초 공립대안학교 소개 임창수 2001-09-03 1432
228 Re..변태테스트 했다.. 서연ㅂ 2001-08-29 1672
227 Re..흠 진짜랑게// 서연 2001-08-29 1266
226 Re..알고 있었습니다.. 서연 2001-08-29 1299
225 Re..근태샘에 대한 진실!! 서여니... 2001-08-28 1439
224 알고 있었습니다.. 김근태 2001-08-28 1319
223 자유학교 물꼬에서 알립니다. 관리자 2001-08-28 1287
222 변태테스트 했다.. 근태샘 2001-08-27 1656
221 Re..거짓말.... 장현지 2001-08-27 1299
220 진짜루.........?????? 장현지 2001-08-27 1262
219 Re..흠 진짜랑게// 김근태 2001-08-26 1351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