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물꼬는

조회 수 2888 추천 수 0 2016.08.12 23:26:04
연규 *.111.5.246
저는 지금 아이들이 떠나간 물꼬에 남아
도영샘, 정환샘, 희연샘, 건호, 옥샘과 함께
물꼬 운동장 한가운데에 돗자리 깔고 누워 별똥별을 보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빈자리를 별들이 대신해 주는가 봅니다.
162계자 함께하신 모든분들 애쓰셨고 감사했습니다.
사랑합니다.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71311&act=trackback&key=d91
목록

옥영경

2016.08.13 03:36:10
*.90.23.224

교무를 맡아 욕봤네.

내일부터 사흘 어른 계자에서도 또 욕보겄네.

뜨거운 여름이 막바지로 가는 때 같이 별똥별을 의지하며 다시 힘을 가다듬은 밤이었으이.

사랑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하노니.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39865
5740 큰뫼의 농사 이야기 11 (들깨씨를 뿌립시다.) 나령 빠 2004-04-09 3796
5739 잘 도착했습니다!! [4] 차지현 2019-08-10 3786
5738 [10.23] 혼례 소식: 서현샘과 용욱샘 [1] 물꼬 2021-10-21 3775
5737 [정보]도서관자료수집 이곳은 어떠세요 김진환 2001-03-08 3771
5736 고맙습니다. [4] 윤혜정 2016-08-14 3761
5735 메리 크리스마스 ^^* imagefile [1] 희중 2012-12-25 3761
5734 금방 나한테 욕했음니콰? [8] 초코쿠키 2012-01-24 3741
5733 잘 도착했습니다 [1] 윤호 2022-01-16 3712
5732 지금 티벳에선......FREE TIBET 함께걷는강철 2011-11-14 3693
5731 충북ㅡmbc전국시대(08:30-08:40)에 계절자유학교 잘 보았어요. [1] 연꽃 2013-01-18 3692
5730 詩心에 젖는 충북의 초여름밤…시인, 세상을 읊다 2012.06.14 | 충청타임즈 image [1] 물꼬 2012-06-17 3685
5729 물꼬 첫돌잔치에서 만난 물꼬 아이들 imagemovie [7] 해달뫼 2005-04-22 3681
5728 잘 도착했습니다~ [3] 권해찬 2016-08-14 3666
5727 잘 도착했습니다~~ [5] 장화목 2019-08-09 3661
5726 [7.19] 세번째 섬 - 모임 공지 image [1] 아리 2014-07-09 3656
5725 상범샘.. 정승렬 2001-03-09 3652
5724 오늘은 날이 아주 좋습니다!! 황연 2001-03-10 3651
5723 2월 어른학교를 마치고.. [1] 류옥하다 2022-03-23 3650
5722 마무리 글 [3] 현택 2016-08-13 3643
5721 우리가 흔히 아는 호두는...-오마이뉴스 image 류옥하다 2011-10-19 3637
목록
쓰기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