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도착했습니다

조회 수 1414 추천 수 0 2016.08.13 22:43:51
집으로 잘 도착하여 다시 바쁜 일상으로 돌아오느라 늦게 글을 올리게되었습니다.
처음 물꼬에 갔는데 정말 의미있는 경험이었고 소중한 인연들을 만나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지극히 평범한 사람인데 예경쌤~하면서 저를 찾아주는 아이들이 저를 특별한 존재로 만들어주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주일간 많은 것을 배우고 아이들의 따듯하고 순순한(옥쌤의 표현을 빌려)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 아이들에게 더 잘해주지 못한게 후회가 되기도합니다.
아이들이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하기도 걱정되기도 하네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들 꼭 보고싶습니다.
옥쌤, 품앗이 쌤들, 새끼일꾼들 모두 고생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옥영경

2016.08.14 04:33:41
*.90.23.224

예경샘,

'그때는 그것이 최선'이었음!

애 많이 쓰셨습니다.

좋은 날 또 뵙기로.

(아, 언제 경기도 설악 얘기도 더 나눠보기로~)

태희

2016.08.20 20:59:02
*.139.162.21

예경샘 이번계자 너무 수고많으셨어요~다음에 또만나서 더친해져용ㅎㅎ

도영

2016.08.22 01:03:38
*.161.178.203

4모둠이라 행복했습니다.

일주일동안 애쓰셨어요~

벌써 보고싶네요...

좋은 계자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03805
5546 잘 도착했습니다. [3] 벌레 2016-08-14 1320
5545 고맙습니다. [4] 윤혜정 2016-08-14 1330
5544 잘 도착했습니다 [3] 인영 2016-08-14 1281
5543 도착했습니다 [3] 김민혜 2016-08-14 1283
5542 잘 도착했습니다~! [3] 설경민 2016-08-13 1285
» 잘 도착했습니다 [3] 최예경 2016-08-13 1414
5540 잘 도착했습니다^^ [3] 김예지 2016-08-13 1343
5539 마무리 글 [3] 현택 2016-08-13 1306
5538 잘 도착했습니다~ [3] 태희 2016-08-13 1315
5537 지금 물꼬는 [1] 연규 2016-08-12 1463
5536 잘 도착했습니다 [1] 주은 2016-08-12 1234
5535 지금은 계자 준비중 [1] 연규 2016-08-04 1367
5534 물꼬 찬스 [2] 산들바람 2016-07-02 1530
5533 좋은 봄날, 6월 시잔치! [1] 연규 2016-06-21 2250
5532 똑똑똑, 똑똑똑. 옥샘~~~ [5] 산들바람 2016-06-05 1969
5531 잘 도착했습니다. [1] 희중 2016-05-08 1835
5530 <5월 섬모임>이중섭탄생100주년 기념전"이중섭은 죽었다" + "사피엔스" image [1] 아리 2016-05-03 4647
5529 따듯한 사흘이었습니다 [1] 연규 2016-04-24 2083
5528 잘 도착했습니다^^ [2] 주혜 2016-02-29 2480
5527 잘도착했어요~~ [2] 기표 2016-02-28 2518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