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도착했습니다

조회 수 3442 추천 수 0 2016.08.14 02:17:39
인영 *.146.254.71
집에 잘 돌아왔습니다! 얇은 종이 한 장 차이로 물꼬에서 순식간에 일상으로 돌아온 것만 같아 아쉽기도 하고 그립기도 하고 그러네요. 쌤들에게도, 그리고 애들에게도 이번 계자는 참 의미있고 특별했었던 계자 같아요 :) 여러모로 힘을 얻는 계자였어요. 이 소중한 추억 잘 안고 한 학기동안 제 자리에서 열심히 삶을 살아내다 겨울에 뵙겠습니다. 그 동안 물꼬에서 옥쌤, 삼촌 모두 잘 지내고 계시길 바랄게요 ❤️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71370&act=trackback&key=9eb
목록

옥영경

2016.08.14 04:39:30
*.90.23.224

그래요, 그래요, 제 자리에서 열심히 살다 보기,

늘 말하지만 그게 또한 물꼬를 돕는 것!

욕봤네, 학년부장샘 역 하느라.

부모님께, 세훈이랑 세영이에게도 안부 물어주시라.

태희

2016.08.20 21:06:16
*.139.162.21

인영샘 이번 계자 너무 수고많았어용~큰 역할 맡아서 힘들었을텐데ㅜ벌써 보고싶다!

도영

2016.08.22 01:13:03
*.161.178.203

그저 고맙습니다, 최고였습니다

좋은계자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보고싶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2993
5839 뭐하면서 지내나? 김희정 2001-04-25 2027
5838 저 공연합니다. 보러오세요. 허윤희 2001-04-28 2114
5837 보고 잡습니당.... 누구게~~~ 2001-05-01 1835
5836 Re..보고 잡습니당.... 정말? 2001-05-02 2122
5835 ... 시워니 2001-05-06 1931
5834 Re.. 신선생님 !! 비밀번호 잊었어요.... 장은현 2001-05-07 3149
5833 오류애육원 들공부 다녀왔습니다. 김희정 2001-05-07 2250
5832 민수예요!!! 민수 2001-05-07 1844
5831 풍물터 매듭잔치(?) 했어요! 김희정 2001-05-11 1844
5830 혹시 옥샘 차가... 옵티마...? 정승진 2001-05-11 2038
5829 안녕하세요? 정무길... 2001-05-13 2017
5828 아카시아가 지천인... 김희정 2001-05-14 1892
5827 안녕하세요...? 염수진.. 2001-05-14 1965
5826 '두부'지! 김희정 2001-05-16 1956
5825 Re..아카시아가 지천인... 허윤희 2001-05-16 1921
5824 Re..'두부'지! 허윤희 2001-05-17 1902
5823 Re..'두부'지! 누구게 2001-05-17 1989
5822 혜화동... 최재희 2001-05-17 1969
5821 공연봤는데... 김희정 2001-05-18 1960
5820 비오는 날... 김희정 2001-05-22 2216
목록
쓰기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