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추위도 한 풀 꺾이고 봄이 찾아드는가 보다..
아직은 조금 쌀쌀하지만 그래도 어디선가 향긋한 봄 내음이 느껴짐이란...
아림이도 건강하고 이제 중학생이 되었으니까 좀 더 자신의 삶을 아름답게 가꾸는데 많은 시간을 가져보렴.
새해에는 복 많이 받고 부자되세요...^^
┼ 홍종현샘 : 아림............. ┼
│ 샘 저는 누군진알지요.................
│ 서울역에서 선생님은 누구신가했지여요....................
│ 샘 잘지내고있죠...............
│ 샘 이번 캠프에는 만족을 했죠..........
│ 산에 올라갔을때 너무나도 힘들었죠..............
│ 샘 저는 다시 못보겠지만 자유학교를 잊지않을께요...................
│ 안녕히겠세요..................
┼ 몸건강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