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이야기...

조회 수 860 추천 수 0 2002.03.02 00:00:00
샘들!나경이에여...

샘들 마니 마니 보고 싶네여...

재미있나 잘 모르겠지만...

제가 아는 재미있는 이야기 해 드릴께여...







-초보남편일기-



아내가 나에게 일을 시켰담...





"여보!애기 좀 봐요..."



나는 그래서 계속 아기를 바라보고 있었다.



아내는 화가 났는지 바가지를 내 머리에 던졌다...



아내는 다시 나 보고



"애기 분유 좀 타요!"



이렇게 말하자 난 2시간 동안 소리를 지르며 분유통에 앉아서 탔다..



난 또 아내에게 얻어 맞았다...



아내가 다시 말했다..



"세탁기 좀 돌려요!!"



그러자 나는 세탁기를 "낑낑" 들어 돌렸다...



아내가 나보고 "당신...문 닫고 나가요!!!"



해서 나는 못나가고 얻어 터졌다...



어떻게 문 닫고 나갈수가 있겠는가?





(잼있었나여?

재미 있었으면 답장 꼬옥~!보내 주세여...)



-이쁜이 나경...-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17779
298 Re..안녕하세요. 신상범 2002-03-17 857
297 궁금하고 보고싶네요 정숙희 2002-03-01 857
296 샘님덜... 시워니 2002-02-14 857
295 물꼬 여러분 안녕하세요? 김수상 2002-01-31 857
294 Re..글쎄다... 신상범 2002-01-14 857
293 Re.. 끝과 시작 신상범 2002-01-09 857
292 잘 도착 했어요^^ [4] 강지원 2010-08-06 856
291 샘들~~고맙습니다.^^ 해달뫼 2004-05-15 856
290 입학문의 [1] 계종 2004-05-14 856
289 한번 가보고 싶어여...... [1] 박영옥 2004-05-12 856
288 약속된 촬영 때문에 글 남깁니다. KTV <한국, 한국인>팀 2004-05-12 856
287 TV 잘 보았습니다. 천유상 2004-05-05 856
286 물꼬 잘 트이기를 빕니다. 최학윤 2004-05-05 856
285 너무 늦게 흔적을 남기네요 ^^;; file 승아 2004-04-30 856
284 자유학교 물꼬를 가슴에 품다. [1] 황갑진 2004-04-28 856
283 역사(둘) file [3] 도형빠 2004-04-26 856
282 우째 이런일이... [1] 채은규경네 2004-04-20 856
281 시체놀이를........... [2] 도형아빠 2004-04-11 856
280 선생님~!! [2] 보배 2004-03-31 856
279 교주님들을 사랑합니다!!! [1] 발발이엄마 2004-03-30 856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