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호엄마에게

조회 수 960 추천 수 0 2002.03.03 00:00:00
안녕하세요.석호가 밥 공연과천에서 할 때 함께했던 홍석호 맞나요 저는 그 때 풍물터 양다예 엄만데 우리 같이 영동에도 가지 않았나요.맞는 것 같아요 .영동에서는 다시 꼭 오자고 했는데 이렇게 연락도 못하고 살고 있으니.옥선섕님 가신다는 소식도 들었으면서 인사도 못드리고 이 자리를 빌어 선생님 오실때까지 건강하시고 애쓰세요.옥선생님이 우리 맛사지도 해 주셨잖아요.그리고 의자도 만들고. 우리애가 며칠 전에 영동 봄길에 갔다 왔는데 엄마들이 만든 의자보다 더 멋있게 어느 선생님이 만드셨다는데 궁금하네요 우리 언제 한번 같이 가볼까요.그런데 정말 홍석호 엄마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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