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도착했어요ㅎㅎ

조회 수 1558 추천 수 0 2016.10.23 17:36:39
휘령이예요ㅎㅎ 잘 도착했어요
좋은 시간이었고 감사한 시간이었어요
자꾸 잊지만 또 다시 좋은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할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ㅎㅎ 특히 저와 지내고 있는 아이들과 좀 더 정성스럽게 지내보자고 생각했고요.
이 아수라 같은 세상에 약하고 흔들리고 쓰러지더라도 툭툭 털고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얻고 왔습니다
그리고 옥샘, 마지막까지 정성스럽게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오면서 샌드위치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옥영경

2016.10.24 09:29:00
*.33.178.196

그대 없었으면 나는 또 어이 털 수 있었을까나.

오래오래 그리 볼 수 있어 고맙네.

그대들이 꾸려가는 물꼬 아니더뇨.

휘향이한테 '영차' 전해주고,

'아지'한테도 장하다 전해주고,

그 누구보다 부모님들께 인사 넣어드리기.

자, 또 아이들 속으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2139
239 잘 도착했습니다~ [1] 윤지 2019-02-25 6141
238 [시 읽는 아침] 셋 나눔의 희망 물꼬 2019-03-13 2932
237 [체험기] 식당 아르바이트 두 달 물꼬 2019-03-14 5972
236 2019년 2월 어른의 학교 사진 류옥하다 2019-04-01 4424
235 의대생이 응급실을 가지 않는 사연 물꼬 2019-04-02 7218
234 [부음] 안혜경의 부친 안효탁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물꼬 2019-04-12 2945
233 [시 읽는 아침] 나도 어머니처럼 물꼬 2019-05-07 2775
232 [토론회] 디지털이 노동세계에 미치는 영향 (주한프랑스문화원) 물꼬 2019-05-17 6254
231 잘 도착했습니다!ㅎㅎ [1] 휘령 2019-05-26 3072
230 잘 다녀왔습니다! [1] 류옥하다 2019-05-27 3575
229 잘 다녀왔습니다!^^ [3] 휘령 2019-06-23 8150
228 잘 도착했습니다. [2] 윤희중 2019-06-23 5121
227 안녕히 잘 도착했습니다. [3] 이건호 2019-06-23 6587
226 잘다녀왔습니다 ~ [5] 이세인_ 2019-06-24 4779
225 잘 도착했습니다. [4] 윤희중 2019-07-04 4418
224 잘 도착했습니다! [4] 이세인_ 2019-07-04 4415
223 안녕히 잘 도착했습니다. [1] 이건호 2019-07-21 4354
222 먼저 돌아가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9] 윤희중 2019-08-08 4303
221 잘 마무리 했습니다. [7] 류옥하다 2019-08-09 5745
220 잘 도착했습니다!^^ [5] 휘향 2019-08-09 4096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