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학년도 겨울 계자 자원봉사

조회 수 1445 추천 수 0 2016.11.04 15:21:13

 

계자(초등)에 함께할 자원봉사자를 기 다 립 니 다 !



겨울 산골에서 이레 동안(아이들은 엿새) 기꺼이 자신을 써서 아이들을 바라지할

용감하고 아름다운 자원봉사자들(물꼬에선 ‘품앗이일꾼’이라 불립니다)을 기다립니다.

아이들을 함께 돌보며 더 깊이 배울 기회가 될 것입니다.

아이 마흔 넷(저소득층, 시설아동, 장애아 포함)이 함께 하며,

스물 정도의 어른이 같이 합니다.


백예순세 번째 계자: 2017년 1월 8일 해날 ~ 1월 13일 쇠날(5박6일)


* 일정 시작 하루 전(1월 7일)에 들어와 아이들 맞을 마지막 채비를 같이 하며,

저녁 7시에 있는 '교사미리모임'에 반드시 참석하셔야 합니다.


▶ 뉘

- 품앗이일꾼: 스무 살 이상 자원봉사자

- 새끼일꾼: 중고생(중 2 이상) 자원봉사자

* 물꼬의 계절자유학교를 경험한 이들이 주축을 이루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가능합니다.


▶ 신청: 물꼬 누리집(첫 화면 상단 오른쪽 맨 끝 ‘계절자유학교’를 클릭하신 뒤 품앗이 혹은 새끼일꾼을 누르시고 <2015 겨울, 여기 여기 붙어라>에 댓글을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성함, 전화번호, 주소, 하시는 일 같은 간단한 소개글도 주십시오.)

* 이메일로도(mulggo2004@hanmail.net) 같은 내용을 보내주시면(이때는 여행자보험을 위한 주민등록번호 포함) 일이 더 수월하겠습니다; 주민등록번호는 여행자보험용으로 쓰고 난 뒤 모두 폐기합니다.


교사 미리모임: 2017년 1월 7일 흙날 저녁 7시 자유학교 물꼬

* 1월 7일 정오까지 (영동역 앞에서 대해리행 11:00 버스) 들어오고

마지막 날 영동역 근처에서 ‘교사갈무리’가 5시쯤 끝난 이후 돌아갑니다.


▶ 봇짐: ‘2016학년도 겨울 계자’ 아이들 안내문 참고

* 새끼일꾼은 몇 사람이 나눠먹을 수 있는 밑반찬과 목장갑 열 켤레를 준비합니다.


▶ 물꼬 누리집에 있는 아래의 글만큼은 꼭 읽고 오십시오.


1. '알립니다.'에서

2016학년도 겨울 계자 관련 안내글들

2. '물꼬, 뭘꼬?'에서

- [2013.3] 물꼬 뭘꼬?

- 물꼬 들어오고 나가는 버스

3. '계절자유학교'에서

- 공지글

- <2016 겨울, 여기 여기 붙어라>-새끼일꾼, 품앗이일꾼


기다리겠습니다!


mulggo2004@hanmail.net

043.743.4833 / 010.7544.4833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후원] 논두렁에 콩 심는 사람들 [13] 관리자 2009-06-27 30722
공지 긴 글 · 1 - 책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한울림, 2019) file 물꼬 2019-10-01 14196
공지 [긴 글] 책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옥영경/도서출판 공명, 2020) file 물꼬 2020-06-01 12279
공지 [펌] 산 속 교사, 히말라야 산군 가장 높은 곳을 오르다 image 물꼬 2020-06-08 11740
공지 [8.12] 신간 <다시 학교를 읽다>(한울림, 2021) 물꼬 2021-07-31 11603
공지 2020학년도부터 활동한 사진은... 물꼬 2022-04-13 11304
공지 물꼬 머물기(물꼬 stay)’와 ‘집중수행’을 가릅니다 물꼬 2022-04-14 11404
공지 2022 세종도서(옛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선정-<다시 학교를 읽다>(옥영경 / 한울림, 2021) 물꼬 2022-09-30 10229
공지 [12.27] 신간 《납작하지 않은 세상, 자유롭거나 불편하거나》 (한울림, 2022) 물꼬 2022-12-30 8461
공지 2024학년도 한해살이;학사일정 (2024.3 ~ 2025.2) 물꼬 2024-02-12 687
639 [12.3~4] 생태교육지도 예비교사연수 물꼬 2016-11-29 1328
638 [2017.1.8~13] 2016학년도 겨울 계자(초등) file 물꼬 2016-11-04 1726
637 [2016.12.24~25] 2016학년도 겨울 청소년 계자 file 물꼬 2016-11-04 1364
» 2016학년도 겨울 계자 자원봉사 file 물꼬 2016-11-04 1445
635 2016학년도 겨울 계자 밥바라지 file 물꼬 2016-11-04 1201
634 고 3 수험생들에게 물꼬 2016-11-04 1307
633 [11.1~2.28] 방문일정 물꼬 2016-10-26 1315
632 [10.29~30 / 11.5~6] 가족상담 물꼬 2016-10-26 1212
631 2016 물꼬 소개 영상 둘 물꼬 2016-10-16 3405
630 2016년 근황 - 물꼬의 오랜 인연들께 물꼬 2016-10-13 1276
629 태풍 차바 지나고 물꼬 2016-10-06 1230
628 [10.21~23] 10월 빈들모임 file 물꼬 2016-10-05 1205
627 지난 6월 시잔치 '詩원하게 젖다' 풍경이 사진 혹은 영상으로 담긴 곳 물꼬 2016-10-05 3289
626 [10.10~11] 제도학교의 ‘물꼬 여행’ [1] 물꼬 2016-09-29 1307
625 [9.19] 가을학기 여는 날 물꼬 2016-09-20 1196
624 [9.3~4] 생태교육지도 예비교사연수 물꼬 2016-08-24 1306
623 12학년 또는 대입수험생 자소서 고쳐 쓰기 물꼬 2016-08-24 1307
622 [162 계자 통신] 대해리는 지금 소나기 내리는 중 물꼬 2016-08-07 1307
621 162 계자 부모님들께 물꼬 2016-08-05 1285
620 늦게 잡힌 여름 계자 일정에 대해 물꼬 2016-07-15 1348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