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학년도는 ‘물꼬 쉬어가는 해’로 청소년 계자 또한 진행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안식년대로의 새로운 교육일정으로 뵐 수 있지도 않을까 궁리하는 참, 다시 소식 전하겠습니다.
< 2016 겨울, 청소년 계절자유학교 >
놀고 일하고 배우고 사랑하고 연대하기!
마음의 근육을 기르고,
더하여, 계절자유학교에서 아이들 앞에 서기 위한 준비의 시간!
□ 때: 2016년 12월 24일 흙날 ~ 25일 해날(1박2일)
□ 뉘: 중1~고3, 열다섯 남짓
* 중2부터 계절자유학교의 자원봉자자인 새끼일꾼이 될 수 있지만,
청소년 계자에는 중1부터 오 실 수 있으며, 물꼬에서 보낸 경험이 없는 이들도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 곳: 충북 영동군 상촌면 대해1길 12 자유학교 물꼬
□ 속: 1. 성장-명상과 수행 프로그램을 통한 영적 성장의 계기
2. 배움-가르치는 것이야말로 가장 깊은 배움(자원봉사교육)
3. 나눔-내가 가진 것으로 기꺼이 나누며 배가되는 기쁨
4. 쉼-다음 걸음을 위한 호흡
□ 모임값: 10만원(논두렁 8만원 / 농협 319-01-248875 자유학교물꼬)
□ 봇짐: 세면도구, 개인컵(혹은 물통), 털실내화나 거실슬리퍼 혹은 털덧버선,
장갑과 모자와 목도리, 함께 나눠 먹을 밑반찬을 비롯한 주전부리거리 조금,
목장갑 열 켤레, 나누고픈 글 한 편(자신이 쓴 것도 좋겠지요) 혹은 책 한 권.
* 수면양말과 물주머니(흔히 병원에서 뜨거운 물을 넣거나 얼음을 넣어 쓰는)가 있다면 밤에 더 따뜻하게 잘 수 있을 것입니다.
□ 신청: 12월 21일 물날 자정까지 e-mail (mulggo2004@hanmail.net) 로만 받으며
(이름과 간단한 소개, 학교 학년, 주소, 연락처, 주민등록번호, 보호자, 입금인),
참가가 확정된 이들에게 답메일을 보내면 입금합니다.
□ 들어오는 날: 12월 24일 흙날 영동역 길 건너에서 11:00 대해리행 버스
(서울발 영동행 08:05, 부산발 영동행 07:05 / 철도파업으로 차편이 듬성듬성)
* 버스를 놓칠 때: 영동역-물꼬, 택시 35,000원
□ 나가는 날: 12월 26일 해날 12:20 대해리발 버스
(영동발 서울행 16:14, 영동발 부산행 15:42 / 철도파업으로 차편이 듬성듬성)
□ 그래도 궁금한 게 있네!: 물꼬 누리집의 ‘묻고 답하기’나 mulggo200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