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자유학교 물꼬입니다.

조회 수 872 추천 수 0 2002.03.17 00:00:00


안녕하세요, 배승아 님.

자유학교 물꼬 두레일꾼 신상범입니다.



배승아님 말씀은 많이 들었습니다.

네, 벌써 품앗이일꾼의 나이(^^)가 되셨겠네요.

연락처를 남겨주시면 좋겠습니다.

지금 물꼬에서는

물꼬를 다녀간 아이들, 어른들의 자료를 모으고 있습니다.

개교가 얼마 남지 않아

물꼬인의 힘을 모아야 하거든요.

꼭 기다리겠습니다.



홈페이지가 썩 여물지 않아 미안합니다.(^^)

┼ 반가워요 ^^: 배승아(ami-aso@hanmail.net) ┼

│ 안녕하세요 ~



│ 어느새 '자유학교' 도 인터넷상에 집을 지었네요 ^___^



│ 저는 저기 일꾼들 방에 들어가 보시면 새끼일꾼이라고 적혀있는 사람 중의 하나랍니다.



│ 사.. 사실 지금은 그다지 새끼일꾼은 아니겠지만요.. (<-- 그 사이 나이가.. ^^;;)



│ 여하튼 별 생각없이 웹사이트를 검색하다가 생각나서 자유학교를 찾아봤는데 딱 나와서 너무 반가웠어요 ~



│ 옥선생님은 어딘지는 모르겠지만(^^a) 어디 먼곳으로 떠나신 것 같고.. ;;;



│ 예전과는 일꾼들이 많이 바뀐 것 같네요..

│ (아아.. 김경옥 선생님은 생각나요 >ㅁ<)



│ 연락을 더 일찍 드렸어야 하는데.. 너무 늦었죠?? __*



│ 자유학교로 전화도 몇번 했었는데 하필이면 할때마다 자동응답기가 받더라구요.. -_-;;





│ .. 1993년에 자유학교란 곳을 처음 접했는데, 와아아 ~~ 벌써 10년이 다 되어가요..



│ 아직도 제 기억속에는 자유학교에 대한 추억들이 정말 많이 남아 있답니다 ~



│ 아마.. 영원히 기억될 테죠.. 너무 즐거웠으니까요 ^^



│ 그럼 모두들 좋은 하루 되시구요 ~



┼ 담에 또 들를께요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0652
5540 잘 도착했습니다^^ [3] 김예지 2016-08-13 3200
5539 마무리 글 [3] 현택 2016-08-13 3673
5538 잘 도착했습니다~ [3] 태희 2016-08-13 4151
5537 지금 물꼬는 [1] 연규 2016-08-12 2985
5536 잘 도착했습니다 [1] 주은 2016-08-12 3995
5535 지금은 계자 준비중 [1] 연규 2016-08-04 4079
5534 물꼬 찬스 [2] 산들바람 2016-07-02 4367
5533 좋은 봄날, 6월 시잔치! [1] 연규 2016-06-21 4708
5532 똑똑똑, 똑똑똑. 옥샘~~~ [5] 산들바람 2016-06-05 4781
5531 잘 도착했습니다. [1] 희중 2016-05-08 1971
5530 <5월 섬모임>이중섭탄생100주년 기념전"이중섭은 죽었다" + "사피엔스" image [1] 아리 2016-05-03 5049
5529 따듯한 사흘이었습니다 [1] 연규 2016-04-24 2219
5528 잘 도착했습니다^^ [2] 주혜 2016-02-29 2717
5527 잘도착했어요~~ [2] 기표 2016-02-28 2776
5526 옥쌤 잘 도착했습니다 [2] 장화목 2016-02-28 2356
5525 잘 도착했습니다. [1] 희중 2016-02-28 2156
5524 [펌] 성적표에 동봉된 편지; Before you open the envelope with your score in it, we want you to read this first. image 물꼬 2016-02-01 5837
5523 잘 도착하였습니다 [1] 현우김 2016-01-19 2234
5522 옥쌤! [2] 김자누  2016-01-14 2615
5521 호열샘 혼례 소식 [2] 옥영경 2016-01-13 3203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