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옥샘이랑 글쓰기하던 관악모둠,,,, 맞는가?
옥샘께서 호주로 떠나기 전에
미루어두었던 그모둠 글집을 엮으셨는데말이지...
승아랑 몇몇 주소가 바뀌어서 보내줄수가 있어야지...
내가 좀 늦게 이글을 읽긴 했다만,
주소를 알려주면 보내줄수 있는데...
난 누군가하면 두레일꾼 김희정인데...
아마도 내가 품앗이 일꾼이었던 적에 보라매공원에서 본적이 있지..
이제 얼굴은 기억이 잘 안나지만,
현아는 가끔 보는데 승아도 볼 수 있으면 좋겠다.
┼ 반가워요 ^^: 배승아(ami-aso@hanmail.net) ┼
│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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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새 '자유학교' 도 인터넷상에 집을 지었네요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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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저기 일꾼들 방에 들어가 보시면 새끼일꾼이라고 적혀있는 사람 중의 하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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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 사실 지금은 그다지 새끼일꾼은 아니겠지만요.. (<-- 그 사이 나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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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하튼 별 생각없이 웹사이트를 검색하다가 생각나서 자유학교를 찾아봤는데 딱 나와서 너무 반가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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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선생님은 어딘지는 모르겠지만(^^a) 어디 먼곳으로 떠나신 것 같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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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과는 일꾼들이 많이 바뀐 것 같네요..
│ (아아.. 김경옥 선생님은 생각나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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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락을 더 일찍 드렸어야 하는데.. 너무 늦었죠??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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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학교로 전화도 몇번 했었는데 하필이면 할때마다 자동응답기가 받더라구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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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년에 자유학교란 곳을 처음 접했는데, 와아아 ~~ 벌써 10년이 다 되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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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도 제 기억속에는 자유학교에 대한 추억들이 정말 많이 남아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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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 영원히 기억될 테죠.. 너무 즐거웠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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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모두들 좋은 하루 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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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에 또 들를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