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은 촉촉한가요?

조회 수 890 추천 수 0 2002.03.21 00:00:00


날마다 황사로 하늘 보기가 어려운 서울입니다.



영동은 좀 어떤지 궁금합니다.



새학기가 시작되고 학교 교육에 대한 갈증이



더욱 자유학교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봄 일정 알고 싶은데 아직 찾아볼 수가 없네요.



많이들 바쁘신가요?



늘 그렇겠지요.



그렇게 건강하게 계신다는 걸로 ..... 고맙습니다.



동오는 ..... 친구라는 의미를 이제쯤 조금 알아가는 것 같습니다.



호용이나 좀 찾아봐, 이모. 하는 그 애를 보면.



생활의 황폐함은 극복할 수 있으면 극복을 해야겠지요.



자유학교가 그 역할을 해 준다면 더 바랄 게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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