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무길스 패밀리를 위한 결정이었다.
무길아, 올해부터 새끼일꾼 계절학교가 생겼다.
물론 초등학교 계절학교와는
다르게 꾸리겠지.
일꾼들을 위한 계절학교이니...
그때 꼭 봤으면 좋겠다.
형은 학교생활이 재밌다더라.
너는 중학생이 되니 어떠뇨?
우리가 이제 들공부를 안하니
서울에 갈 일도 별로 없고
니가 와야 보겠구나.
놀러오니라.
철현, 효열, 성욱이에게도 안부 전해주렴.
그 놈들도 홈페이지 들러서 소식 좀 남기라 하고...
┼ 우와~~: 여전한 무길(1989jmy@hanmail.net) ┼
│ 개에다가 토끼까지요??
│ 정말 힘드시겠네요.
│ 그래도 꼭 보고 싶네요.
│ 제가 동물을 무지 좋아하거든요.
│ 물론 샘들도 보고 싶어요.
│ 언제 또 가게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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