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상범이야
오랜만에 무길이 메일 봤네.
요즘 개 키우고 토끼 키우고
밭 갈고 씨 뿌리느라 팔다리가 떨어져 나갈 지경이야.
꽃피는 봄에 꽃구경도 못가고
너가 물꼬 올 수 있게 방법을 생각해볼까?(하하)
그럼 다음에 또 보자(누굴?)
┼ 무길 이에여...: 무길(1989jmy@hanmail.net) ┼
│ 저 무길입니다.
│ 오랜만에 날적이 들어왔네여.
│ 요즘 시험 준비 하느라 머리가 폭팔할 지경이에여.
│ 지금도 내일 도덕 시험 보는거 준비하는 중입니다 (시험은 정말 싫어~~).
│ 친구들 하고 놀지도 못하고...
│ 물꼬 갔으면 실컷 놀수 있을 텐데...
┼ 그럼 다음에 또 올께여 (어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