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을 보고...
하소연할 곳이 이곳뿐이라는 것을 알고.. 다시 찾았습니다..
오늘은 영어,음악,사회를 보았지요...
음악은.. 뭐.. 그럭저럭.. 예전에 이론공부를 해서 반은 깡으로 셤을 봤구..
영어는... 이것두 그럭저럭.. 못봤구요..
사회는 연을 끊은지 오래...
찍은것만 반쯤 될꺼예여..
겅부는 해야되는데... 아빠두 영화보자구 꼬시구..
생각은 있는데 실천이 잘 안되네엽...
또 그냥 기분 우울해서 산책 갔다오구.. 이제 내일이 마지막이에요...
수학이랑 체육... 체육은 필기20점 들어가는 거여서.. 별 걱정 안하는데..그 야리꾸리한 청소년 체조를 아시나요... 눈에 불을 켜구 했져.. 청소년 체조가 30점 들어가고 보고서가 10점?그다음 50미터 달리기 해서 80점.!! 만점에 77.0받았어요.. 체육만...^0^;
수학은.. 발에서 불나도록 뛰어다니면서 선생님께 물어보구... 수학선생님 정말 깜띡한거 가타요.
내일은 엿이나 왕창 사서 질겅 질겅 씹을꺼에여.. 턱 네모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