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물꼬 샘들은
지선이 글 읽고 다들 배꼽 찾고 있다.
펀치 한방 맞은 것 같다.
그래, 지선아
니가 오면 물꼬가 더 생기발랄할 거야.
꼭 보고 싶다.
우리도 여름이 기다려진다. 아이들이 보고 싶은 거지.
물꼬 샘들이 영동으로 이사온 것는 아니?
여기서 계절학교와 2004년에 자유학교를 세울 준비도 하고 있지.
너의 마음 참 고맙다.
너의 마음으로 자유학교를 잘 세울 수 있을거야.
우리 여름에 또 씩씩하게 보자.
연극도 하고, 우리집에 왜 왔니도 하고 하고 싶은 거 다 하자.
2002. 6. 18. 불날 영동에서
┼ 방학때 또 가요 물꼬 짱!!!!: 신지선 ┼
│ 물꼬는 자연을 살리는 학교 같아요 언제 학교 연다고요????ㅎㅎㅎㅎㅎ
│ 전 TV팬 이었는데.... 물꼬는 진짜 티브이 없어도 살수 있겠어요!!! 너무나 기뻐요^^
│ 대한물꼬 짝짝짝짝짝!!! 대한물고 참 좋아 다움엔 연극,미술 그다음에 있는거 다~~~ 갈거예요..
│ 저가 가면 우리집에 왜왔니?? 하는 구예요.... 쌩님들 건강하시공?? 전 건강하시길 빕니다.
│ 성범샘 모예요!!! 지금나이가 40살 같은데 결혼않하고 모하는 겅.... 여자 꼬시는 법 알려줄때니까 꼬셔요 꼬셔!!! 무조건 멋내!!! 전 그걸로 남자아이가 다~~ 날 좋아해요 커플반지 까지 했다니까!!!
│ 알겠지요 몸매좋은 사람, 엉덩이가 예쁜 여자 알겠조!!!
│ 그리고 여자 선생님!! 결혼??? 않하셨스면 꼬셔요!!!
│ 전 요즘에 물꼬를 너무나 많이 생각 하고 있어요!!! 잠 잘때는 물꼬 꿈까지 꺼요!!!
┼ 제가 쌩 달려갈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