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퇴치법6

조회 수 1363 추천 수 0 2002.07.15 00:00:00
파리





파리퇴치 실제하기



파리퇴치는 바퀴벌레나 다른 해충과 마찬가지로 청결,차단,화학물리적방제

이 세가지를 동시에 실시 하여야 한다.



1) 파리채로 하기



시중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 파리채로 보이는 대로 때려 잡는다.

가장 원시적인 방법이지만 가장 확실하다.

너무 세게 내려치면 처리가 곤란하므로 기술적으로 강도를 조절하실것.



2) 끈끈이줄로 하기



끈끈이줄을 충분히 구입한다.

보통 5개 단위로 포장되어 있다.

설치시 파리가 가장 많이 달라 붙는 전등밑,주방,화장실 주변에 집중 설치 한다.

너무 오래되면 접착력이 떨어지므로 자주 교체한다.

실수로 머리카락이 달라 붙으면 아세톤,메칠알콜등과 같은 유기용제로 씻어낸다.



3) 끈끈이판으로 하기



끈끈이판을 충분히 구입한다.

보통 3,10장 단위로 포장 되어 있다.

설치시 현관앞,식탁,밥통옆에 집중 설치 한다.

사람이 밟거나 아이들이 건드릴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가운데 유인 먹이를 조금 놓아두면 더욱 효과적이다.



4) 독먹이법



파리가 자주 모이는 곳에 용기를 놓고 용기위에 부어 놓는다.

가끔씩 물을 붓는 경우도 있으나 요즘 제품은 물을 붓지 않는 제품이므로

그냥 설치 한다.

자주 교체할 필요 없이 죽은 파리는 나무 젖가락등으로 수시로 처리한다.

애완동물이나 영유아가 있는 경우 이방법은 피하는것이 좋다.



5) 에어졸제제로 하기



에어졸을 구입 하되 바퀴벌레용은 안된다.

방이나 거실에서 사람이나 애완동물은 모두 철수한다.

음식물은 모두 냉장고나 용기에 밀폐시킨다.

문에서 먼 곳부터 뿌려 나온다.

이때 반드시 마스크나 수건으로 코를 막는다.

살포후 문을 닫고 30분에서 1시간 정도 기다린다.

문을 열고 들어가 죽은 파리는 모두 쓸어낸 후 비닐 봉지에 밀봉하여 처리한다.

바닦을 청소한다.



6) 분필,끈끈이액제로 하기



분필제제 같은것으로 방충망에 조밀하게 선을 그어 두거나

끈끈한 액제를 발라둔다.

주성분이 데카메트린종류로 냉혈동물,곤충만 선택해서 죽이고

사람과 같은 온혈동물에게는 거의 안전하다.



7) 기타방법으로 하기



비닐장갑,투명풍선등에 물을 채운 후 파리가 자주 들어오는 길목 서식처에

매달아 놓는다.

아주 좋은 시력을 가진 파리가 확대반사된 자신의 모습을 보고 천적으로

착각하거나 놀라서 접근을 꺼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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