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범씨 안녕하시죠

조회 수 939 추천 수 0 2002.07.24 00:00:00
베무의쎄무 *.155.246.137
상범씨......잘지내세요?

서울에 올라가본지가 아주 오래되었구

상범씨 얼굴도 다 잊을만큼 시간이 지난것 같네요

은지 아빠가 많이 상범씨 보구싶어해요

아무리 정신없이 살아두 가끔씩 만날수 있어야 하는건데

제가 결혼과 동시에 아기를 갖구 강원도에 푹 파묻혀 있다보니 ....

죄송하네요. 저두 아기낳구 아직 몸이 그래요

은지 아빠는 지금 한달째 울산등지에 출장 중이에요

주말마다 그이가 오지만 ....못만날때두 많구요 (저희는 여전하답니다.)

제가 6월에 청주로 전근왔어요. 여기서는 학교부적응 중.고생의 학교사회사업과 무의탁어르신의 복지사업을 담당하고 있구요

아기가 경남씨 닮아서 눈이 아주 크답니다. 빨리한번 보여드려야 겠는데

저희 사는게 가을쯤엔 정신이 날것같아요

빠른시일안에 한번 뵈요

건강하시구 빨리 결혼두 하시구요^^

여기있는 동화를 자주 들러봅니다......참좋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36147
2558 15일.. [1] 창욱이고모 2005-10-12 950
2557 포도따는날-15 file 혜연아빠 2004-09-07 950
2556 포도따는날-2 file 혜연아빠 2004-09-06 950
2555 안녕하세요? 진아동생 진주 2004-08-08 950
2554 [답글] 소식지 잘 받았습니다~ [1] 김주묵 2004-08-11 950
2553 3번째 계자에 참석하겠습니다. 천유상 2004-07-22 950
2552 테이프 보내드립니다. [2] 김응일 2004-06-25 950
2551 애들이 울까? 안울까? [2] 나령 맘 2004-04-23 950
2550 두번째 숙제입니다. [1] 채은규경네 2004-03-14 950
2549 대해리 공부방 날적이 신상범 2003-09-15 950
2548 온, 온 마음으로 아이를 맞는 아침-옥영경 [1] 옥영경 2003-05-09 950
2547 이사 잘 하셨어요? 혜림 2001-12-17 950
2546 서대중님 글이 그만 날아가버려... [3] 물꼬 2010-08-30 949
2545 136 계자 아이들 무사히 들어왔습니다! [4] 물꼬 2010-01-10 949
2544 한번더.. [3] 민성재 2009-01-23 949
2543 안녕하세요? [4] 임현애 2008-12-16 949
2542 물꼬 식구들께 [1] 지줏대 2008-11-18 949
2541 두 돌을 축하합니다. 성현빈맘 2006-04-21 949
2540 대체 이 놈의 마음은 왜이리도 들쑥날쑥입니까! [3] 선진 2005-07-22 949
2539 재미 동희 김동희 2005-02-01 949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