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꼬통신원>지금 물꼬는..

조회 수 877 추천 수 0 2002.09.03 00:00:00
지금 물꼬는..

폭풍이 몰아친 후, 영동이 큰 난리를 겪었습니다.



다행이 자유학교는 건재합니다.



선생님들도 망치도 토끼도

영동에 있는 자유학교 식구들은 잘 있습니다.

그리고 영동에 계신 마을 분들도 사람은 다치지 않은 상황이라 천만다행이죠



그런데 지금

다리도 무너지고 전봇대도 쓰러져서 전기, 전화가 다 끊긴 상황이라

선생님들과 연락하기가 어려우실 겁니다.

핸드폰이 겨우 되기는 하는 것같은데

선생님들이 마을재건(너무 거창한가?) 부역을 아침부터 나가시니

전화연락도 잘 되지 않는 것같습니다.



영동식구들을 걱정하시는 여러분~~

상범샘이랑 희정샘도 일일이 챙겨서 연락못드린 걸 미안하고 또 고맙게 생각하고 계십니다.

오히려 자유학교, 물꼬 가족들 중에

이번 태풍으로 다치신 분이나 피해보신 분이 계시지 않나 걱정하고 계십니다.

그러니

너무 걱정마시구요



영동 상황이 정리되면

바로 연락도 하고 글도 올리신다니

좀 기다리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모두 건강하시구요

지금까지 물꼬통신원 김아리였습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39776
5680 새로운 일 바다와 또랑 2004-05-29 875
5679 물꼬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 [2] 해달뫼 2004-05-29 875
5678 찔레꽃방학 11 file [1] 도형빠 2004-05-31 875
5677 서울 들공부에 참여 하고 싶은데요 성훈 모 2002-05-25 876
5676 잘들 지내시지요?^^ 인영엄마 2002-06-16 876
5675 Re..우와ㆀ-┏ 새끼 2002-08-14 876
5674 나이쓰!! 민우비누 2002-11-10 876
5673 에혀.. 기분 엿같네..;; 민우비누 2002-12-07 876
5672 Re..반갑다 미리야~~^^ 유승희 2002-12-22 876
5671 쌤!(느끼함과 섹시함과 정렬 적인 카리쑤마로,) 운지 2002-12-30 876
5670 상범샘보세요 새끼전형석 2003-01-25 876
5669 Re..빠른 시일 내에... 신상범 2003-02-05 876
5668 아이들을 맞이하며 [2] 채은규경 2004-05-30 876
5667 찔레꽃방학 2 file [1] 도형빠 2004-05-31 876
5666 찔레꽃방학 10 file [1] 도형빠 2004-05-31 876
5665 찔레꽃방학 13 file [1] 도형빠 2004-05-31 876
5664 찔레꽃방학 16 file [1] 도형빠 2004-05-31 876
5663 정민이가 무사히 잘 도착했읍니다 image 정민이네 2006-01-16 876
5662 [답글] 윤준 가요 최윤준 2008-04-24 876
5661 한번 꼭 가보고 싶네요 장지은 2008-04-25 876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