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계자라 해도 과언이 아닐 163 계자(2016학년도 겨울),

‘당장’ 물꼬 누리집(댓거리-사진첩)에서 사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휘령샘이 챙겨온 사진기를 휘향샘을 중심으로 찍었지요.

밥바라지 알타리 1호기 정환샘을 비롯 교무 휘령샘, 아궁이지킴꾼 기표샘, 품앗이샘들, 새끼일꾼들,

무엇보다 우리 아이들,

아름다운 날들을 같이 만들었던 모다 애 많이 쓰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설을 쇠러 들어왔던 12학년 류옥하다 형님이  30일 새벽을 밝히며 사진을 올렸습니다,

2016 겨울 청소년 계자도 함께.

새끼일꾼으로서 마지막으로 한 작업이었군요.

제도학교를 간 뒤에도 늘 그가 도와주어 꾸려지는 교무행정 일이었습니다.

누리집 용량에 제한이 있어 사진을 추려 담았고,

물꼬 공식 카페는 아니나

네이버 ‘자유학교 물꼬 저장소 http://cafe.naver.com/freeschoolmulggo’

나머지를 실었습니다.

손전화로 보실 때 누리집 게시판이 뜨지 않는다면

구글에서 검색어로 ‘물꼬 사진첩’이라 넣으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빛났던 우리들의 시간을 되짚으며 마음 푹하시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후원] 논두렁에 콩 심는 사람들 [13] 관리자 2009-06-27 33189
공지 긴 글 · 1 - 책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한울림, 2019) file 물꼬 2019-10-01 16692
공지 [긴 글] 책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옥영경/도서출판 공명, 2020) file 물꼬 2020-06-01 14733
공지 [펌] 산 속 교사, 히말라야 산군 가장 높은 곳을 오르다 image 물꼬 2020-06-08 14213
공지 [8.12] 신간 <다시 학교를 읽다>(한울림, 2021) 물꼬 2021-07-31 14072
공지 2020학년도부터 활동한 사진은... 물꼬 2022-04-13 13767
공지 물꼬 머물기(물꼬 stay)’와 ‘집중수행’을 가릅니다 물꼬 2022-04-14 13835
공지 2022 세종도서(옛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선정-<다시 학교를 읽다>(옥영경 / 한울림, 2021) 물꼬 2022-09-30 12719
공지 [12.27] 신간 《납작하지 않은 세상, 자유롭거나 불편하거나》 (한울림, 2022) 물꼬 2022-12-30 10957
공지 2024학년도 한해살이;학사일정 (2024.3 ~ 2025.2) 물꼬 2024-02-12 3192
862 2012 여름, 청소년 계절자유학교(7/21~22) file [2] 물꼬 2012-06-19 3288
861 [3/10] 티베트민중봉기54주년기념추모문화제(조계사, 낮 1~5시) imagefile 물꼬 2013-03-03 3263
860 '밥 끊기'를 합니다 신상범 2004-02-10 3235
859 빨간 신호등 3 - 우리 학교 안내하는 날 신상범 2003-11-01 3231
858 2016학년도, 그리고 2017학년도에 대해 물꼬 2016-01-13 3226
857 160 계자 사진, 그리고 두엇 물꼬 2015-08-17 3226
856 숨비소리-김정훈 대금독주회(5/13) 물꼬 2008-05-09 3186
855 자유학교 물꼬 2004학년도 입학 절차 2차 과정 - 가족 들살이 신상범 2004-02-10 3154
854 SBS 임성훈의 '생방송 세븐데이즈' 방송 물꼬 2006-05-20 3149
853 서울역에서 모이는 장소!! 자유학교물꼬 2004-07-25 3148
852 2005학년도 입학 과정 자유학교 물꼬 2004-06-06 3141
851 지금은 부재중 물꼬 2004-05-09 3136
850 서울역에서 계절학교 참여하시는 분들께 자유학교 물꼬 2004-07-13 3130
849 교육일정을 고쳤습니다! 신상범 2004-02-12 3107
848 2004 영동봄길 - '깨금발로 오는 봄' 신청 안내 신상범 2004-02-18 3104
847 2010 겨울, 계절 자유학교-소복하게 저물었다 가는 겨울 file 물꼬 2010-11-21 3096
846 147 계자(8/14-19) 사진도 올렸답니다 물꼬 2011-08-28 3088
845 2005년 여름, 백네 번째 계절 자유학교 자유학교 물꼬 2005-05-31 3083
844 아흔네번째 계절자유학교 마감 물꼬 2004-05-21 3043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