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3.12] 네팔 다녀오겠습니다!

조회 수 2317 추천 수 0 2017.02.22 10:17:21


다녀오겠습니다!


안나푸르나 산자락의 한 학교에 들립니다.

가는 걸음에 트레킹도 할 참입니다.

이틀 전에야 지도를 펴놓고

마르디 히말 베이스 캠프 웨스트(Mardi Himal Base Camp-West, 4500m)로 가리라 했습니다.

정상에 이르는 게 아니니 마을 뒷산 가듯 가볍단 말이지요, 가이드와 포터 없이 나설 양이지만.

행여 염려라도 하실세라...


짧은 문자 수신은 원활할 듯합니다.

혹여 바삐 취하실 연락이라면

연규샘, 희중샘, 휘령샘, 정환샘, 기표샘, 아리샘, 서현샘을 비롯한 여러 샘들이 도와주실 것입니다.


3월 13일 뵙겠습니다. 별일이야 있을라구요.


봄, 마음에도 걸어오시기를.


2017. 2,21.불날,

자유학교 물꼬 옥영경 절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후원] 논두렁에 콩 심는 사람들 [13] 관리자 2009-06-27 33756
공지 긴 글 · 1 - 책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한울림, 2019) file 물꼬 2019-10-01 17205
공지 [긴 글] 책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옥영경/도서출판 공명, 2020) file 물꼬 2020-06-01 15248
공지 [펌] 산 속 교사, 히말라야 산군 가장 높은 곳을 오르다 image 물꼬 2020-06-08 14747
공지 [8.12] 신간 <다시 학교를 읽다>(한울림, 2021) 물꼬 2021-07-31 14584
공지 2020학년도부터 활동한 사진은... 물꼬 2022-04-13 14279
공지 물꼬 머물기(물꼬 stay)’와 ‘집중수행’을 가릅니다 물꼬 2022-04-14 14340
공지 2022 세종도서(옛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선정-<다시 학교를 읽다>(옥영경 / 한울림, 2021) 물꼬 2022-09-30 13223
공지 [12.27] 신간 《납작하지 않은 세상, 자유롭거나 불편하거나》 (한울림, 2022) 물꼬 2022-12-30 11469
공지 2024학년도 한해살이;학사일정 (2024.3 ~ 2025.2) 물꼬 2024-02-12 3683
323 2011년 6월 빈들모임은 쉬어갑니다! 물꼬 2011-06-23 1945
322 6월 단식수행(6/6~6/12) [1] 물꼬 2011-05-13 2214
321 2011년 5월 빈들모임(5/27~29) file [1] 물꼬 2011-04-24 2203
320 2011년 봄 몽당계자(144계자/4.22~24) file [1] 물꼬 2011-04-04 2254
319 2011년 3월 빈들모임(3/25-27) 물꼬 2011-02-28 2214
318 2011학년도 한해살이 file 물꼬 2011-02-28 2347
317 예비중학생을 위한 계절자유학교(2/24-2/27) file [2] 물꼬 2011-02-09 2579
316 새 홈페이지에 논두렁에 대한 안내가 없다셨습니다 물꼬 2011-02-05 2511
315 방문을 요청하고 답을 기다리시는 분들께. 물꼬 2011-01-30 2577
314 겨울계자 끝에 드리는 전화들 물꼬 2011-01-29 2262
313 겨울계자 끝에 보내는 우편물(택배)들 물꼬 2011-01-29 2506
312 홈페이지 개편 중에 깨진 글들 물꼬 2011-01-27 1829
311 2011년 새롭게 바뀐 홈페이지에 대하여 관리자 2011-01-20 2007
310 새집 마루로 얼른 오르시옵기 물꼬 2011-01-19 2222
309 쓴 글들이 사라지고 있지요... 물꼬 2011-01-08 1882
308 2011년 정월 초하루 아침, 절합니다 물꼬 2011-01-01 2121
307 2010 겨울, 청소년 계자 마감되었습니다! 물꼬 2010-12-18 2007
306 계자 참가 신청은 11월 29일 아침 9시부터 물꼬 2010-11-25 2223
305 2010 겨울 계자에 함께 할 '자원봉사자'들을 기다립니다! 물꼬 2010-11-21 2290
304 2010 겨울 계자에서 밥바라지를 해주실 분들을 기다립니다! 물꼬 2010-11-21 2573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