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집 방문객이 많았던 까닭에

조회 수 1504 추천 수 0 2017.05.02 12:19:14


죄송합니다.

5월 1일 어제 내내 일일트래픽 초과로 누리집이 열리지 못한 시간이 길었다 합니다.

누리집 사용 용량이 크지 않은 까닭입니다.

방송 매체에 물꼬가 담기거나 하면 일어나는 현상인데, 흔히 홈페이지 다운이라는,

어린이날을 포함한 긴 연휴 때문에 걸음들이 잦았던가 봅니다.

방문객이 많은 거야 반가울 일이지만

한편 그런 불편이 또 있었네요.

먼저 알지 못하고 여러 사람들이 연락을 주어서야 챙기게 되었습니다.

산골 봄날 들일이 참...

안에서 손이 닿지 못할 때 그리들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봄날들이시기로.


* 용량을 늘이는 문제는... 그만큼의 비용이 함께하기에... 고민해보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후원] 논두렁에 콩 심는 사람들 [13] 관리자 2009-06-27 33713
공지 긴 글 · 1 - 책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한울림, 2019) file 물꼬 2019-10-01 17170
공지 [긴 글] 책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옥영경/도서출판 공명, 2020) file 물꼬 2020-06-01 15212
공지 [펌] 산 속 교사, 히말라야 산군 가장 높은 곳을 오르다 image 물꼬 2020-06-08 14715
공지 [8.12] 신간 <다시 학교를 읽다>(한울림, 2021) 물꼬 2021-07-31 14547
공지 2020학년도부터 활동한 사진은... 물꼬 2022-04-13 14256
공지 물꼬 머물기(물꼬 stay)’와 ‘집중수행’을 가릅니다 물꼬 2022-04-14 14312
공지 2022 세종도서(옛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선정-<다시 학교를 읽다>(옥영경 / 한울림, 2021) 물꼬 2022-09-30 13196
공지 [12.27] 신간 《납작하지 않은 세상, 자유롭거나 불편하거나》 (한울림, 2022) 물꼬 2022-12-30 11432
공지 2024학년도 한해살이;학사일정 (2024.3 ~ 2025.2) 물꼬 2024-02-12 3655
303 장애아 보호자님께 물꼬 2010-11-21 2052
302 2010 겨울, 계절 자유학교-소복하게 저물었다 가는 겨울 file 물꼬 2010-11-21 3106
301 2010 겨울, 청소년 계절자유학교 물꼬 2010-11-21 2232
300 2010년 11월 빈들모임 물꼬 2010-11-02 1976
299 2010 유기농 농산물 물꼬 2010-11-02 2097
298 단식기간 중에는 가능한 한 상담전화를 미뤄주시옵길 물꼬 2010-10-31 2230
297 2010 가을단식수행 물꼬 2010-10-17 2230
296 2010, 10월 몽당계자 - "오카리나에 가을을 매달고" file 물꼬 2010-09-22 2744
295 한가위 절 물꼬 2010-09-19 2183
294 지금 가마솥방은 공사 중! 물꼬 2010-09-10 2307
293 한가위를 쇠러 오실 분들께 물꼬 2010-09-10 1932
292 9월 빈들모임은 없습니다. 물꼬 2010-08-29 2103
291 계자에 떨어뜨리고 간 물건들 보냈습니다. 물꼬 2010-08-27 1905
290 '139 계자'와 '140 계자' 사진 물꼬 2010-08-17 2000
289 '청소년 계자'와 '138 계자' 사진 물꼬 2010-08-09 2063
288 2010 새끼일꾼 선발과정 물꼬 2010-07-21 1872
287 2010 여름 새끼일꾼 준비물 물꼬 2010-07-21 2216
286 2008년부터 제헌절이 공휴일에서 제외됐네요... 물꼬 2010-06-25 2002
285 필요한 게 없냐는 연락들을 하셨기... 물꼬 2010-06-13 1912
284 2010 여름 계자에 함께 할 '자원봉사자'를 기다립니다! 물꼬 2010-06-13 2192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