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집 방문객이 많았던 까닭에

조회 수 1535 추천 수 0 2017.05.02 12:19:14


죄송합니다.

5월 1일 어제 내내 일일트래픽 초과로 누리집이 열리지 못한 시간이 길었다 합니다.

누리집 사용 용량이 크지 않은 까닭입니다.

방송 매체에 물꼬가 담기거나 하면 일어나는 현상인데, 흔히 홈페이지 다운이라는,

어린이날을 포함한 긴 연휴 때문에 걸음들이 잦았던가 봅니다.

방문객이 많은 거야 반가울 일이지만

한편 그런 불편이 또 있었네요.

먼저 알지 못하고 여러 사람들이 연락을 주어서야 챙기게 되었습니다.

산골 봄날 들일이 참...

안에서 손이 닿지 못할 때 그리들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봄날들이시기로.


* 용량을 늘이는 문제는... 그만큼의 비용이 함께하기에... 고민해보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후원] 논두렁에 콩 심는 사람들 [13] 관리자 2009-06-27 34590
공지 긴 글 · 1 - 책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한울림, 2019) file 물꼬 2019-10-01 17983
공지 [긴 글] 책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옥영경/도서출판 공명, 2020) file 물꼬 2020-06-01 16048
공지 [펌] 산 속 교사, 히말라야 산군 가장 높은 곳을 오르다 image 물꼬 2020-06-08 15518
공지 [8.12] 신간 <다시 학교를 읽다>(한울림, 2021) 물꼬 2021-07-31 15378
공지 2020학년도부터 활동한 사진은... 물꼬 2022-04-13 15084
공지 물꼬 머물기(물꼬 stay)’와 ‘집중수행’을 가릅니다 물꼬 2022-04-14 15109
공지 2022 세종도서(옛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선정-<다시 학교를 읽다>(옥영경 / 한울림, 2021) 물꼬 2022-09-30 14014
공지 [12.27] 신간 《납작하지 않은 세상, 자유롭거나 불편하거나》 (한울림, 2022) 물꼬 2022-12-30 12255
공지 2024학년도 한해살이;학사일정 (2024.3 ~ 2025.2) 물꼬 2024-02-12 4441
665 2010학년도 한해살이(2010.3~2011.2) file 물꼬 2010-02-26 2122
664 2010년 6월 빈들모임(6/25-27) 옥영경 2010-05-19 2119
663 2006, 잡지 민들레 건의 끝나지 않은 정리 file 물꼬 2006-04-01 2118
662 [10/5] ‘항아리 시화전’ 그리고 ‘작은 음악회’ 물꼬 2013-10-07 2115
661 잔치에 걸음하시는 분들께 물꼬 2008-04-23 2115
660 11월 세 번째 주말 ‘빈 들’에 오시는 분들께 물꼬 2008-11-12 2114
659 제 17년차 평마 여름 공동단식 file 평화의마을 2007-07-19 2107
658 2012 겨울 계자(2013.1.6~11 ) file [1] 물꼬 2012-11-25 2105
657 공연 소식: 8월 4일 저녁 8시 국악 실내악 물꼬 2009-08-04 2105
656 물꼬가 드리는 선물 하나 - 풍물 사흘 특강 물꼬 2005-08-14 2105
655 한가위를 쇠러 오시거나 방문하시려는 분들께 물꼬 2011-09-05 2104
654 2010년 2월 빈들모임 물꼬 2010-02-02 2103
653 2009, 6월 몽당계자(6.19~21) 물꼬 2009-05-26 2099
652 올봄 단식은... 물꼬 2012-04-24 2096
651 2008 월동준비-2 물꼬 2008-10-17 2094
650 장애아 동물매개치료에 대하여 물꼬 2012-04-18 2093
649 유기농 사과즙을 내놓습니다! 물꼬 2009-02-04 2091
648 2011학년도 가을학기에 머물려는 아이들에게 물꼬 2011-09-05 2089
647 "공동체에 주목한다" ; <전원생활 2007년 7월호> 물꼬 2007-08-26 2088
646 2009년 2월 빈들모임 물꼬 2009-02-09 2084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