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3~28일] 수행과 암벽 등반

조회 수 1716 추천 수 0 2017.05.24 22:49:44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강원도 영월 선달산 아래 내리계곡 안에 있습니다.

토굴 수행도 하고,

물꼬랑 교류하는 오지 공간의 흙집에서 도배도 돕습니다.

전파가 닿지 않는 곳이니 손전화가 쓸데없는 물건입니다.

하지만 위성을 써서 메일을 열 방법은 있으니

시각을 다투는 일이라면 mulggo2004@hanmail.net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27일부터 28일 주말은 암벽 등반이 있습니다.

전화 연결 원활하지 못할 것입니다.

교무실 전화(043.743.4833)에 연락처와 음성을 남겨주시거나

메일 주시면 내려와 연락드리겠습니다.

 

참말 아름다운 날들입니다.

계신 곳도 그러하옵시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후원] 논두렁에 콩 심는 사람들 [13] 관리자 2009-06-27 35483
공지 긴 글 · 1 - 책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한울림, 2019) file 물꼬 2019-10-01 18810
공지 [긴 글] 책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옥영경/도서출판 공명, 2020) file 물꼬 2020-06-01 16866
공지 [펌] 산 속 교사, 히말라야 산군 가장 높은 곳을 오르다 image 물꼬 2020-06-08 16357
공지 [8.12] 신간 <다시 학교를 읽다>(한울림, 2021) 물꼬 2021-07-31 16234
공지 2020학년도부터 활동한 사진은... 물꼬 2022-04-13 15926
공지 물꼬 머물기(물꼬 stay)’와 ‘집중수행’을 가릅니다 물꼬 2022-04-14 15928
공지 2022 세종도서(옛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선정-<다시 학교를 읽다>(옥영경 / 한울림, 2021) 물꼬 2022-09-30 14873
공지 [12.27] 신간 《납작하지 않은 세상, 자유롭거나 불편하거나》 (한울림, 2022) 물꼬 2022-12-30 13089
공지 2024학년도 한해살이;학사일정 (2024.3 ~ 2025.2) 물꼬 2024-02-12 5206
385 겨울에는, 어른계자는 쉬어갑니다. 물꼬 2015-11-13 1466
384 2015 겨울 계자 밥바라지 file 물꼬 2015-11-13 1480
383 2015 겨울 계자 자원봉사 file 물꼬 2015-11-13 1636
382 [12.26~27] 2015 겨울 청소년 계자 file 물꼬 2015-11-13 1630
381 [2016.1.3~8] 2015학년도 겨울 계자(초등) file 물꼬 2015-11-13 1894
380 계자 신청 시 오류가 발생할 때 물꼬 2015-12-01 1508
379 [11.30] 가마솥방 앞 돌탑 사라지다 물꼬 2015-12-01 1747
378 [12.19] 12월 섬모임 물꼬 2015-12-14 1584
377 2016학년도, 그리고 2017학년도에 대해 물꼬 2016-01-13 3322
376 [1.15~17] 충남대 사대 특강 및 교육연수, 그리고 Work Camp 물꼬 2016-01-14 1626
375 [1.18~22] 소리 공부 물꼬 2016-01-14 1559
374 [1.23] '발해 1300호' 18주기 추모제 물꼬 2016-01-14 1746
373 2015학년도 겨울 사진 올라가 있습니다 물꼬 2016-01-14 1573
372 [2.10~3.1] 스무하루 동안의 치유 일정 물꼬 2016-01-14 1748
371 [2.26~28] 2월 빈들모임 file [1] 물꼬 2016-01-14 1674
370 2월 빈들모임 마감 물꼬 2016-02-16 1505
369 [응답] 실타래학교 문의에 물꼬 2016-02-16 1623
368 2016학년도 한해살이(2016.3~2017.2) file 물꼬 2016-02-20 7498
367 [3.7] 2016학년도 여는 날 ‘첫걸음 예(禮)’ 물꼬 2016-03-01 1601
366 [3.7~10] 산과 강과 마을로 간 문화예술활동 물꼬 2016-03-07 1603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