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어의 날 신청 마감합니다!

조회 수 1586 추천 수 0 2017.06.19 14:26:36


먼 길 한달음에 달려오겠다는 소식들 고맙습니다.


20년도 넘어 된 인연에서부터 새로운 얼굴들까지,

뱃속 아이에서부터 아흔 연세에 이르는 분들까지 다양합니다.

물꼬의 아이에서부터 새끼일꾼이 되고 품앗이일꾼이 되고 논두렁이 되고,

물꼬에서 젊은 날을 보내고 결혼하고 태어난 아이가 다시 자라 물꼬를 온 시간들입니다.


그런데, 오래고 낡고 좁고 불편한 공간을 고려하여,

또 연어의 날을 마련한 첫해이기도 하여

팔팔하게 88명으로 마감하기로 했답니다!


늦게 신청하게 되신 분들께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내년 연어의 날을 기약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후원] 논두렁에 콩 심는 사람들 [13] 관리자 2009-06-27 35952
공지 긴 글 · 1 - 책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한울림, 2019) file 물꼬 2019-10-01 19085
공지 [긴 글] 책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옥영경/도서출판 공명, 2020) file 물꼬 2020-06-01 17178
공지 [펌] 산 속 교사, 히말라야 산군 가장 높은 곳을 오르다 image 물꼬 2020-06-08 16671
공지 [8.12] 신간 <다시 학교를 읽다>(한울림, 2021) 물꼬 2021-07-31 16534
공지 2020학년도부터 활동한 사진은... 물꼬 2022-04-13 16193
공지 물꼬 머물기(물꼬 stay)’와 ‘집중수행’을 가릅니다 물꼬 2022-04-14 16211
공지 2022 세종도서(옛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선정-<다시 학교를 읽다>(옥영경 / 한울림, 2021) 물꼬 2022-09-30 15145
공지 [12.27] 신간 《납작하지 않은 세상, 자유롭거나 불편하거나》 (한울림, 2022) 물꼬 2022-12-30 13377
공지 2024학년도 한해살이;학사일정 (2024.3 ~ 2025.2) 물꼬 2024-02-12 5478
706 2월 빈들모임(2/22~24) 물꼬 2013-02-04 1566
705 2월 빈들모임 말인데요... 물꼬 2017-01-21 1567
704 [1/18] 발해1300호 16주기 추모제 물꼬 2014-01-23 1569
703 [12.3~4] 생태교육지도 예비교사연수 물꼬 2016-11-29 1569
702 [3.13] 2017학년도 여는 날 ‘첫걸음 예(禮)’ 물꼬 2017-02-22 1569
701 169계자 통신 3 물꼬 2022-01-24 1569
700 [7.25~26] 2015 여름 청소년 계절자유학교(중고등) file 물꼬 2015-06-23 1570
699 늦게 잡힌 여름 계자 일정에 대해 물꼬 2016-07-15 1570
698 [4.18~19] ‘아침뜨樂’의 연못 방수 공사 물꼬 2017-04-19 1570
697 [7.31~8.1] 2021 여름 청소년 계자 물꼬 2021-07-10 1571
696 2021 여름 청계 마감 물꼬 2021-07-25 1573
695 겨울 계절자유학교(겨울 계자) 일정 말인데요... [1] 물꼬 2012-11-21 1574
694 [6.25~26] 2022 물꼬 연어의 날; Homecoming Day 물꼬 2022-05-08 1575
693 세배 물꼬 2013-02-10 1577
692 [1.18~22] 소리 공부 물꼬 2016-01-14 1577
691 [2016.12.24~25] 2016학년도 겨울 청소년 계자 file 물꼬 2016-11-04 1577
690 며칠 정신없습니다 물꼬 2012-11-29 1578
689 [3.9] 2015학년도 ‘첫걸음 예(禮)’ 물꼬 2015-02-27 1581
688 [5.22~23] ‘물꼬 연어의 날’ 준비위 반짝모임 물꼬 2017-05-17 1583
687 [8.17] 168계자 사후 통화 물꼬 2021-08-15 1583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