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교육공동체 창립잔치가 있습니다

조회 수 901 추천 수 0 2002.11.14 00:00:00






푸른교육공동체는 생태주의 삶을 실천하는 교육공동체를 만들고자 합니다.





1. 푸른교육공동체는 생태주의적 인간으로의 능동적이며 적극적인 변화를 추구한다.


2. 푸른교육공동체는 사람과 사람, 사람과 환경 그리고 환경과 환경의 올바른 관계를 회복하고자 함께 한다.


3. 푸른교육공동체는 생태적 관계에 존재하는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며 각자의 다양성을 모아 함께 어우러진 경계 없는 지역 공동체로서의 삶의 공간을 만들어간다.






푸른교육공동체는 ‘생태공동체 대안학교’를 만들고자 합니다.



-그 안에서 미래의 건전한 생태주의적 사회인이 자라납니다.


-그곳은 올바른 인간관계의 형성이 가능한 공동체적 작은 학교의 모습입니다.


-그곳에서는 학생과 교사와 부모 그리고 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民교육이 숨쉽니다.






푸른교육공동체는 지역주민이 주체가 되는 ‘생태교육센터’를 운영하고자 합니다.



- 일반 학교에서 생활하는 초․중․고등 학생 아이들이 생태적 삶의 중요성과 지역 생태계의 소중함을 자각하고 체험합니다.


-지역생태운동을 주도할 생태자원활동가와 지역생태전문가를 양성합니다.


그리고, 생태주의 삶을 생활에서 실천하고 이웃으로 확산하고자 합니다.






다가 올 푸른교육공동체의 시간입니다.





걸음마(2002년 6월~12월)



- 뜻을 세우고 이에 이르기 위한 길을 정하고 앞서거니 뒤서기니 할 일꾼을 모았습니다.


- 교육의 내용과 과정을 그려보고 시험합니다.


- 생태교육센터를 꾸렸습니다.


- 생태공동체 대안학교의 틀을 잡습니다.




나아가기(2003년 1월~2005년 12월)



- 생태교육프로그램을 뿌리내립니다.


- 지역주민 생태자원활동가를 양성합니다.


- 생태공동체 대안학교를 꾸려갑니다.


- 가정과 이웃과 사회를 함께 묶어갑니다.




퍼뜨리기(2006년 1월~ )



- 생태공동체 대안학교와 생태교육센터의 경험을 모형으로 발전시킵니다.


- 민․관이 함께 하는 ‘푸른교육공동체’의 성공사례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 다른 지역에 ‘푸른교육공동체’의 설립을 지원하며 지역간 연대를 형성합니다.






푸른교육공동체의 지난 시간입니다.





2002년 6월



- 푸른교육공동체 준비위원회를 만들었습니다.


- 생태교육센터를 하남시의 지원(보조금과 토지사용허가)하에 개소하였습니다.




2002년 6월 - 10월



- 생태교육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시험 운영하였습니다.


나무고아원과 하남 한강수변의 나무들,귀화식물들, 곤충들, 수서생물들, 새들을 주제로 하는 생태답사 및 관찰을 주제로 하였습니다.

- 사이버 공간을 마련하였습니다. (www.cafe.daum.net/glcom)




2002년도 10월 - 현재



- 생태교육프로그램을 기획하였습니다


- ‘주부자원활동가 양성과정’ 발대식을 개최하였습니다.


- 대안학교 모임을 추진하며 김희동 선생님을 교장선생님으로 모셨습니다.








시- 푸른교육공동체 창립에 즈음하여 (유 지 연 )





내 안의 우주





아이가 자라며 생명의 진화를 재현하듯


우리는 모두 작은 우주입니다.





결국 돌아가 쉴 곳은 저기 저 흙과 물과 바람




그 속에 내가 있고, 내 안에 그가 있습니다.





나 아닌 다른 사람을 존중하며


우리 아닌 다른 생명을 존중하며


내 안의 나를 존중하며







이제 함께 길을 떠납니다.


진실되지 않은 습관을 뒤로하고 선한 마음을 따라


한 발 한 발 별을 향해 나아갑니다.





밀물과 썰물 골과 굽이에도


파도가 아닌 바다를 생각합니다.





우리가 뿌린 씨앗이


비바람에 스스로 자라


푸르게 숲으로 우거질 수 있게





어머니이신 자연이여


그 너른 품으로


우리를 보듬어주소서






푸른교육공동체는 여러분과 함께 하고자 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32498
758 어휴ㅠㅠ 아이사랑 2002-11-27 862
757 Re..엄마랑 딸이랑... 보기 좋아요. 김희정 2002-11-26 876
756 안녕하세요? 지선맘 2002-11-26 931
755 엄마가 못가게 함!! 민우비누 2002-11-23 919
754 Re..그럼 당연하지! 김희정 2002-11-22 898
753 아무나 가도 되나요오오?? 민우비누 2002-11-22 866
752 Re..다행일까, 걱정일까... 신상범 2002-11-21 862
751 Re..우리 멋진 지선이... 신상범 2002-11-21 883
750 아.. 그걸 말씀드렸어야되는데.. 민우비누 2002-11-21 861
749 Re..근데 말이야... 신상범 2002-11-21 868
748 김치 담그러 오세요!!! 신상범 2002-11-21 865
747 낙양동천 이화정~ 얼쑤~ 품앗이 승희^^ 2002-11-20 1477
746 신지선이예요 저 올꺼에염ㅋ..ㅋ 신지선 2002-11-20 877
745 범. 상. 신. 샘. ! ! ! 민우비누 2002-11-20 892
744 흠냐뤼.. 민우비누 2002-11-18 1122
743 Re..이상하다... 신상범 2002-11-18 865
742 다시 홈피작업..ㅋㅋ 민우비누 2002-11-16 862
741 Re..보고싶다, 양다예 신상범 2002-11-15 892
740 Re..^^ 전형석 2002-11-14 926
» ★푸른교육공동체 창립잔치가 있습니다 image 원지영 2002-11-14 901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