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도착했습니다ㅎㅎ

조회 수 1949 추천 수 0 2017.06.25 23:56:34

휘령 잘 도착했습니다
아리샘이 태워다 주셔서 편안하게 올 수 있었어요!

뵌 분들 다, 정말 반가웠고 웃을 수 있어서 또 좋았습니다!
연어의 날 전! 함께 잡초 제거에 힘쓴 옥샘 삼촌 점주샘 연규샘 정환샘 하다샘 윤호샘 함께해서 좋았다고 꼭 전하고 싶어요!

함께했던 품앗이 샘들도 정말 정말 고맙고, 고맙습니다! 함께 애쓴 시간들이 차곡차곡 쌓이네요ㅎㅎ
그리고 인서, 서윤이가 '바람이 불어오는 곳' 을 불렀던 그 예쁜 시간이 계속 머릿 속에 남네요ㅎㅎ 코가 찡했던..ㅎㅎ
여러모로 일도, 생각도 많이 할 수 있어서 좋았던 며칠이었습니다! 만났던 모두가 자신의 자리에서 행복하길! 또 저 또한 제자리에서 모두에게 힘이 될 수 있게 씩씩하게 지내겠습니다!ㅎㅎ 또 봬요!!


서현

2017.06.26 18:37:54
*.209.197.8

휘령~ 오랜만이었는데 왠지 가까이 본 것 같고 그랬어요 :-) 언젠가 12번 출구 앞에 가게 된다면.... ㅎ_ㅎ 

휘령

2017.06.28 18:22:42
*.175.13.13

12번 출구로 온다면 연락주세욤♡

진주

2017.06.26 19:59:22
*.33.181.78

멋있는 언니! 보기만해도 좋더라 늘 응원할게

휘령

2017.06.28 18:25:02
*.175.13.13

내 울보시절을 같이 했던 진주가 온다는 소식을 듣고 얼마나 기쁘던지!! 여전히 사랑스러운ㅋㅋㅋ 너의 모습을 보니 마음이 정말 좋더라 ㅜㅜ  짧았지만 함께 또 웃을 수 있는 순간들이 있어서 정말 좋았다! 지금도!ㅎㅎ  또 보자구 !! 곧!

물꼬

2017.06.27 16:33:45
*.33.160.140

휘령샘,

행사독을 풀기도 전 어제는 류옥하다랑 자두밭에 종일 있었네요.

부르고 나니 목울대가 울립니다.

일찍부터 들어와 애 많이 쓰셨습니다.

늘 고마운, 기쁜, 미안한, 좋은...


맞아, 맞아, 모다 웃자고 하는 일이다마다요!


그리고, 연꽃차 관련 문자 주시기.

휘령

2017.06.28 18:27:30
*.175.13.13

ㅎㅎㅎ힘듦은 그 과정이고 순간이라

지나고 나면 괜찮은데, 또 잘하지 못한 부분만 보면서

해야할 것들만 보면서 지나온 5일이지 않았나 하는.. 마음도 지금에서야 드네요!ㅎㅎ

옥샘 늘 감사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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