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중 제일 몸과 마음 무거운 월요일, 물꼬에서 받았던 좋은 느낌 그리워지네요. :-)
아련한 느낌입니다. 아직 몸에는 여운이 조금 남아있어요.
왜 토요일밤엔 그리 잠이 안왔을까요. 마치기가 아쉬웠나봐요.
이번 연어의날은 끝나고 유독 질문들이 많이 남았습니다.
바쁘게 안식년 보내시는 옥샘, 먼저 들어와서 고생하신 알샘, 연규샘, 휘령샘... 픽업해주신 상찬샘이랑 교원대샘들 모두 고마웠습니다.
돌아오는길에 또 와장창 소나기 내리던데 역시나 절묘하다고 생각했어요.
리플렛은 저희가 조금씩 나눠가질 걸 그랬어요! 주위에서 궁금해하는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용으로요.
여기에 파일 올려두겠습니다.
선정샘 글이 읽고 싶네요. '물꼬에선 요새' 기다리고 있을게요~
좋은 저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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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반가웠고 예뻤어요:)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