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회 수 863 추천 수 0 2002.11.26 00:00:00
안녕하세요? 지선이 엄마입니다. 제가 봐도 지선이 글을 이해하기에 숨이 헐떡 거렸답니다.

지선이는 맘이(물론 얼굴도 예쁘지만) 일까 글 내용도 무척 예쁘지요? - 너무 제 딸 자랑인가-

지선이는 요즘 학교에서 합창부 활동도 열심히 하고 가끔 엄마한테 투정도 부리지만 지선이가 가진 특유의 애교스럼으로 일상생활속에 찌든 저를 행복하게도 한답니다. 항상 이땅의 아해들의 위해 노력하시는 물꼬샘들께 너무 감사하고 이번 겨울 들살이도 재미있게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꾝 연극터에 지선이 자리를 마련해 주세요? 미리 예약할께요?

옆에서 지선이가 빨리 쓰라고 해서 너무 힘드네요?

그럼 안녕히 계시고 요즘 독감이 유행입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지선이 엄마 이미자 드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1052
5718 잘 도착했습니다. [1] 진주 2020-06-28 2717
5717 잔잔하게 좋았던 시간들 [1] 휘령 2020-06-28 2982
5716 문득 생각이 나...... [1] 빨간양말 2020-05-16 3046
5715 코로나 언제 끝날까요? [2] 필교 2020-05-15 5242
5714 오랜만이었습니다. [3] 민교 2020-04-26 2882
5713 잘 도착했습니다. [1] 윤희중 2020-04-26 2929
5712 안녕하세요 [1] 필교 2020-02-11 3495
5711 잘돌아왔습니다. 감사합니다 [4] 기쁨이 2020-01-20 3517
5710 모두들 사랑합니다 [4] 한미 2020-01-18 3293
5709 감사합니다^^ [3] 실버마우스 2020-01-18 3467
5708 기절 후 부활 [4] 현택 2020-01-18 3085
5707 잘도착했습니다 [4] 안현진 2020-01-18 3017
5706 옥쌤 고맙습니다 [4] 권해찬 2020-01-18 3052
5705 좋은 한밤입니다. [4] 태희 2020-01-18 2961
5704 건강하네요 [4] 이건호 2020-01-17 2957
5703 165계절자유학교 겨울 안에 든 봄날을 마치고! [3] 휘령 2020-01-17 3057
5702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 [3] 류옥하다 2020-01-17 3574
5701 행복했습니다. [3] 윤희중 2020-01-17 3810
5700 [사진] 165 계자 넷째 날 [1] 류옥하다 2020-01-16 3601
5699 165 계자 사진 보는 법 관리자 2020-01-16 15587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