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회 수 964 추천 수 0 2002.11.26 00:00:00
안녕하세요? 지선이 엄마입니다. 제가 봐도 지선이 글을 이해하기에 숨이 헐떡 거렸답니다.

지선이는 맘이(물론 얼굴도 예쁘지만) 일까 글 내용도 무척 예쁘지요? - 너무 제 딸 자랑인가-

지선이는 요즘 학교에서 합창부 활동도 열심히 하고 가끔 엄마한테 투정도 부리지만 지선이가 가진 특유의 애교스럼으로 일상생활속에 찌든 저를 행복하게도 한답니다. 항상 이땅의 아해들의 위해 노력하시는 물꼬샘들께 너무 감사하고 이번 겨울 들살이도 재미있게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꾝 연극터에 지선이 자리를 마련해 주세요? 미리 예약할께요?

옆에서 지선이가 빨리 쓰라고 해서 너무 힘드네요?

그럼 안녕히 계시고 요즘 독감이 유행입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지선이 엄마 이미자 드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37421
199 ㅜ.ㅜ... 상범샘~~ 보구싶어요.. 올핸 못가지만.. [1] 윤창준 2004-04-20 867
198 잘도착하였습니다. [1] 정근이아빠 2004-04-11 867
197 요즘 성준이의 입담 [2] 성준,빈이 엄마 2004-02-25 867
196 으아. [1] 운지. 2003-02-24 867
195 머지 색기형석 2002-07-22 867
194 저 돌아왔어요 윤재신 2002-03-23 867
193 옥샘.. file [2] 세아 2010-09-14 866
192 잘 도착 했어요^^ [4] 강지원 2010-08-06 866
191 옥샘 [3] 희중 2009-08-28 866
190 입학문의 [1] 계종 2004-05-14 866
189 옥 선생님 진아 2004-04-18 866
188 물꼬의 자유. [1] 헌이네 2004-02-29 866
187 상범샘, 질문있어요! [1] 윤창준 2004-02-06 866
186 논두렁이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1] 신상범 2003-10-07 866
185 발걸음 잦은 까닭 [2] 옥영경 2003-05-11 866
184 망치의 봄맞이... [1] 김희정 2003-02-21 866
183 Re..선했던 원종이.. 신상범 2002-03-17 866
182 신종 플루엔자 겁날 것 없습니다. 최종운 2009-09-02 865
181 새로운 일 바다와 또랑 2004-05-29 865
180 교과서는 어떻게 하나요? [1] 나현 2004-04-10 865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