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회 수 998 추천 수 0 2002.11.26 00:00:00
안녕하세요? 지선이 엄마입니다. 제가 봐도 지선이 글을 이해하기에 숨이 헐떡 거렸답니다.

지선이는 맘이(물론 얼굴도 예쁘지만) 일까 글 내용도 무척 예쁘지요? - 너무 제 딸 자랑인가-

지선이는 요즘 학교에서 합창부 활동도 열심히 하고 가끔 엄마한테 투정도 부리지만 지선이가 가진 특유의 애교스럼으로 일상생활속에 찌든 저를 행복하게도 한답니다. 항상 이땅의 아해들의 위해 노력하시는 물꼬샘들께 너무 감사하고 이번 겨울 들살이도 재미있게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꾝 연극터에 지선이 자리를 마련해 주세요? 미리 예약할께요?

옆에서 지선이가 빨리 쓰라고 해서 너무 힘드네요?

그럼 안녕히 계시고 요즘 독감이 유행입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지선이 엄마 이미자 드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2939
5799 잘 도착했습니다 [1] 지인 2022-01-16 3508
5798 잘 도착했습니다! [1] 희지 2022-01-16 3984
5797 애쓰셨습니다 [1] 류옥하다 2022-01-15 4063
5796 잘 도착했습니다 [2] 김홍주 2022-01-15 3674
5795 잘 도착했습니다 [2] 민교 2022-01-15 4131
5794 다시 제 자리로 [2] 휘령 2022-01-15 3484
5793 잘 도착했습니다 ! [1] 채성 2021-12-29 3295
5792 잘 도착했습니다! [2] 성ㅂㅣㄴ 2021-12-27 3505
5791 잘 도착했습니다. [1] 이건호 2021-12-26 3515
5790 [10.30] 혼례 소식: 휘향샘 그리고 상우샘 [1] 물꼬 2021-10-21 3999
5789 [10.23] 혼례 소식: 서현샘과 용욱샘 [1] 물꼬 2021-10-21 3934
5788 [부음] 김수연과 김태희의 모친 김영선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 물꼬 2021-10-11 4084
5787 옥샘과 설악산행을 함께하며 - 신혜 물꼬 2021-10-09 3587
5786 [펌] 가장 명확한 기후위기 대응법엔 아무도 관심이 없다 물꼬 2021-09-14 30465
5785 [펌] 당신들은 침묵했지만 우리는 침묵하지 않겠다 물꼬 2021-08-25 4172
5784 [펌] 아프가니스탄 사람들을 돕는 방법 물꼬 2021-08-25 3068
5783 [펌] 돌아온 탈레반은 물꼬 2021-08-25 2691
5782 잘도착했습니다:) [1] 이세빈 2021-08-22 2693
5781 잘 도착했습니다 :) [1] 이세인_ 2021-08-22 2766
5780 잘 쉬다 왔습니다. [1] 류옥하다 2021-08-22 2762
XE Login

OpenID Login